저그 전략에 대해서

입스타입니다. 허접이에요. 감안하고 보시길.

일단 저그의 승리를 위해서는 앞마당이 무난히 돌아가느냐 레어 유닛이 무난히 나오느냐 2번쨰 멀티가 돌아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심다. 그 와중에 들이닥치는 공세와 견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저그 플레이어의 과제.

개인적으로 4번째 자원 확보는 삽질이라고 봅니다. 4군데 돌아가려면 한 지역에 20마리 정도의 일꾼과 여왕이 있다고 쳐서 대충 100 정도 인구수인데 병력으로 들어갈 100에 바퀴, 감염충, 히드라해도 50이 꼴랑입니다. 무리군주 들어가면 더 적죠. 이것으로 플토는 무리고 테란은 어림도 없습니다. 200 대결가면 ㅈ ㅈ

문제는 어짜피 저글링은 플토나 테란이나 후반 가면 거의 자원 낭비고 쓸만한 것은 바퀴, 히드라, 감염충, 무탈인데 죄다 인구수 2라서 물량이 안나옵니다. 많이 먹어봤자 병력이 후달려서 ㅈㅈ 

블리자드에서 바퀴 인구수 2로 만들면서 한 소리가 플토랑 200 대결에서 이길 수가 없다는데 그렇게 치면 테란 200 이기는 종족이 있는지 궁금함. 인구수 안들면서 일도 잘하는 일꾼도 있으면서.

컨셉 살리려면 바퀴, 히드라는 인구수 1로 해야할 텐데 안되면 인구수 150 이하에서 자원 회전력을 동원한 잦은 싸움 걸기 밖에는 답이 없는 상태.

바퀴가 1일때는 200싸움이 끝난 뒤 그 뒤로 터지는 물량이 저그가 장난이 아니었죠. 회전력에서 저그를 감당하지 못하니 저그와 후반 교전은 200싸움이 아니라 그 이상이죠.

4번째 자원 먹으면 개스 캐야죠 거기서 광물캐면 밀리지

개인적으로 바퀴는 인구수 1.5가 적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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