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사회악입니다만 흡연자는 까면 안돼는 이유

1. 현시점 담배에 관해 "명분"상으로 가장 제제를 가하는건 국가임

, 건강어쩌구(이름은까먹음) 명분으로 담배의 무지막지한 세율을

정당화 하는 주체도 국가임,

근데 국가가 주장하는것처럼 담배가 대마초 같은 향 정신성 마약류보다

더 해악이 많다면, 왜 애초에 합법적으로 파는데??

참고로 70~80년대에는 담배 권장하던 흑역사도 있었음

 

2. 가난하고 저소득층 일수록 흡연률 개쩜

흡연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조사중 하나가

사회의 상류계층으로 갈수록 흡연률은 줄어들고

하위 계층으로 갈수록 흡연률이 개쩔게 올라감,

 

이건 범위를 키워서, 국가간으로 카테고리 지어도

심하게 적용돼는데, 선진국보다 필리핀이나

아프리카 같은 국가가 흡연률도 개쩔고

타르 , 니코틴 함량도 많게는 5~10배이상 많음

 

 

아무튼 담배가 사회악인건 맞는데여, 흡연자를 똑같이

취급하는건 앙대요,

하지만 흡연자 의지 문제도 있기때문에 '난 그냥 피해자다'라고만 할 수도 없죠

옜다 관심

다만 사람을 까선 아니되죠.

허나 흡뻔뻔은 싫어.

지방에서는 아직도 '담배는 우리지역에서'라는 광고를 걸고싶다고 하더군요.

어렸을때 한번쯤 보셨을텐데

지지난주에도 차에서ㅠ던진 꽁초에 옷 테우ㅏ막었다구!!!

참고로 저 흡뻔뻔 아닙니다,
나름 그래도 전후방 시야에 어린이나 유아있음 피고있어도 바로 꺼버리고,
비흡연석에서 피는 친구넘들 피지말라고 말립니다,

다만, 끊는것만은 못하겠더군요.

일반적으로 흡연자들이 많기 때문에 1번 같은 현상이 나오는 것이죠. 정치인들이 흡연을 불법으로 간주한다면 선거에서 밀리는 건 당연할 테니까요. 어찌됐든 흡연자의 숫자는 장기적으로 줄어들어야 하고 그 중 한가지 방법으로 흡연자들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는 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피방에 5살바기 어린이가 와서 겜하는데 어느 아자씨가 옆자리 앉기 시작하더니 바둑하면서 줄담배 물더라. 이런 각종 사례가 일부의 사례로 몰기 어렵게 빈번하게 일상에서 나오니 까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