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설의망치 | ||
---|---|---|---|
작성일 | 2010-07-14 11:14:54 KST | 조회 | 328 |
제목 |
방업된 행성요새의 위엄은 대단하군요.
|
맵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군요.. 11시와 4시 방향에 꿀네랄이 있고 중앙에 감시탑이 2개 있는 맵
12시 프로토스 6시 본인 테란
20~30분 동안 치고 박고 싸우다가 정신력이 지쳐가는데 캐리어 6기 등장 본인 급당황...
허겁지겁 우주공항을 추가 건설하며 바이킹을 뽑을려는데 시간이 부족함...
캐리어가 한둘 늘어나면서 터렛밭을 뚫으면서 멀티 순회공연중...
그러다가 멀티에 행성요새 혼자 덜렁 남아 있는데 캐리어들이 마구 인터셉터로 쪼기 시작했음
이러다가 그냥 쓸리겠다라는 생각으로 나도 상대방 멀티공략 병력손실을 상당히 입으면서 멀티를 밀었고
내 멀티를 봤는데 아직도 캐리어가 내 행성요새 부수고 있음;;;
방업된 행성요새 방어력 5 노공업 인터셉터 공격력 5 ...
상대방은 캐리어 어택땅 찍어놓으면 자연스레 부수고 본진으로 들어갈꺼라 생각했나봄
그러곤 본인과의 지상교전에 신경쓰다보니 캐리어는 아직도 행성요새 공격
그 시간동안 서서히 쌓인 바이킹으로 캐리어 하나씩 끊어먹고 승리!
멀티하려고 지어둔 커맨드센터로 내려오는 상대방 병력을 이길수 없을꺼 같아 센터로 입고 막고 행성요새 변형해서 입구 완전 막아버리고 탱크 뽑아 역전승한 이후로 위엄 돋는 행성요새 였음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