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뚫린맵...

폭염사막,쿨라스협곡..

 

이 맵들에서 멀티를 뜬 후에 저그랑 플토가 이입구 저입구 왔다갔다 하면서 견제하는거 참 싫네요 -_-

 

에구구..

방금 쿨라스에서 저그가 미리 노랑피 만든 돌덩이 순식간에 뚫고와서 졌어요.

그나저나 저그가 테란전에서 그렇게 안좋은가

생각해보니

저그의 재생력이 워낙 뛰어나서..

지속적인 견제 없이는 금새 회복하더군요 ..

 

제 생각은 테란이 저그를 계속 견제할 방법이 없다면

저그는 부활이 너무 쉬운듯해요.. 그래서 견제로 드론 맘대로 못 째게 계속 괴롭혀줘야 하는것 같아요.

 

어쩌면 블리자드의 계략일지도(?)

흐으..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서 다이아 21위에서 50위까지 갔다가 지금 다시 41위임 ㅠㅠ

폭풍연패하네요 ..ㅠㅠ 테테전 3번에 플토전 1번 저그전 1번

방금판은 옆구리 뚫고 오는줄 몰라서 졌지만 ;;

 

암튼 패치 시작하면 또 몇시간 못할테니 지금 빨리 즐겨놔야겠어요 ㅋㅋ

 

그래서 전 쿨라스협곡 폭염사막 다 내립니다

꼭 그래서 돌덩이 뒤에 보급고를 하나씩 지어놔야함
수시로 돌덩이를 확인해 보는 센스~

저 돌덩이쪽에 건물지어놔야져 당연히;

토르 세워놨었는데 제가 중간에 실수로 자리를 옮겨놨네요 -_- 뮤탈온것도 아닌데
왜 옮긴건지 모르겠음 ㅋㅋ
근데 애초에 더블링인줄알고 입구심시티하느라 일꾼 못 뽑아서 저그분 드론 51마리일때 SCV 고작 25마리 .. ㄷㄷㄷ 물량차이를 어쩔 수 없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