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 난입에 지는게 제일 슬프고 억울하지 않아요????

뭐 이제 입구 닫기 실수도 안하고 플토 할때는 질럿한기 꼭 서있어서 털려본지 오래된거 같은데

막 시작했을때는 진짜 병력 빠지는거 보고 쑥 들어오는 저글링 한부대에 일꾼 털리고 지지 칠때가 제일 빡쳤었던거 같네요 ㅋㅋ

특히 "데헷, 저글링이 달려들면 역장으로 막으면 되지", 이 마인드로 토스하다 역장은 개뿔 반응도 못하고 탈탈 털릴때 ㅠㅠㅠ

공감 ㅋㅋ 가끔 제 손가락이 원망스러움...

지금 방금 친구랑 해서 그거 계속 당함요.. 저근데 프토전 못하겠다고 프토좀 해달라고 해서..

난입으로 계속 졌음 ㅠㅠ... 아 막아서 홀드 눌러놨음ㅋ 하고 나서 봐도 언젠가 들어와있네여 ㅠ

마지막에 딱 한번 코어 훼이크 주고 2겟으로 밀어버렸음.... 날빌로 이긴거라 별로 안기쁘네염 ㅠ

전 테스터때 심심해서 저그로 그 사막맵이었는대 제가 1시방향이었고 적은 7시방향이었는대
오른쪽은 돌로 막혀있어서 제가 그냥 심심해서 적이 기지로 처들어올 준비하길래
저는 돌을 재빨리 부수고 적이 저희기지왔을떄 빠르게 저글링 50기 투입해서 이긴적이있죠 ㅡ,ㅡ

어둠빛/그나저나 친구라도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전 스타2켜면 메신저에 0명 등록 ㅎㅎ

저그는 "날빌 싫어" 라는 마음품으면 절대 못이길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같은 저그가 당해도 마음아픔...

프로급 선수분들도 저글링 난입에 훅가는 경우를 종종 보여주는 것을 생각할 때 상당히 자주일어나는 가슴아픈 일임에는 틀림없죠.

예전에는 북미 포럼에 맨날 이 징징글 썼던거 같은데, 이제 포기....

스1에선 진짜 짱나는뎅.. 스2에선 입구가 잘막혀서 안당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