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스타2인지 -_-ㄷㄷㄷㄷ

 일이 바빠 못하다가 열린지 2틀 다 되서 해보네요

 

 첫 배치고사 후 일꾼 나누기 하는데 왜이리 어색하던지 나참 ㄱ-;;;

 

 운인지 5판을 이기고 골드에 배치되었군요

 

 리그 시스템은 맨날 갈아치우나보네요=ㅁ=

 

 일단 ;; 10여겜 한 간단한 소감과 느낌 그리고 잠수함 패치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대 저그전의 경우 전 초반 2겟 찌르기하면서 빠른멀티 운영을 즐겼는데 (물론 2겟이 통하는 수준에 따라

 

 푸쉬할지 운영갈지 정합니다 )

 

 질롯 +5초는 좀 타이밍이 ... 많이 느려졌더군요

 분명 충원되어 나와야할 타이밍에 안옵니다 이건 좀 크네요 결정적으로 큰 건 아닙니다만

 

 (2겟푸쉬로 미는건 힘들죠 ) 참-_-...느려졌군요

 그 외에는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느려진 질롯이라도 엇박자로 꾸준히 찌르지 않으면 저그는 맘껏 드론을 쨰니

 

 스스로 타이밍을 알아내셔얄듯

 

  P.s--> 차관도 +5초가 됬지만 특성상 그렇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네요

 

 대 테란전

 

 초반에 질롯비율이 적은 테란 특성상 달라진건 없네요 물론 극초반만 그렇지

 요새 테란상대로 질+소수 파수기 불사조를 즐겨쓰니만큼

 

 여전히 테란을 보면

 플토입장서 왜 내 컨셉을 니가 가지고 갔냐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소수정예 플토 ? dog나 줘버려)

 

 뭐 여전히 할만은 합니다 프로게이머 될 것도 아니고 골드 아래 테란은 가지고 놀 수 있죠

 문젠 상위로 갈수록 당연한소리지만 이거 어떻게 이겨 =ㅅ=ㅅㅂ란 소리뿐이 안나오네요

 

 프프전

 

 ... 네 프프전에 질롯 쓰나요? 쓰긴써도 비율이 없으니 그닥 달라질게 없더군요

 

좀 차이라면 초반 2~3게이트로 푸쉬하는 사람 보기 힘들어졌으려나;;

 

 글구 플토분들에게 혁명과 같은 소식입니다 [?????]는 농담이고

 

 배치떄 우주방어 테란을 하시길래

 

 멀티 쳐묵쳐묵하고 심심풀이로 캐려를 뽑아봤는데

 

 스1에 가까운 "무빙샷"이 되더군요 <--------------이게 글의 포인트 ...울고파라

 

 거기다 바이킹의 경우 미묘하게 가속도가 낮아진 기분이라 좀 굼떠졌더군요

 

 스1과 같이 스2도 결국 최종병기는 캐려가 될지도 -_-;;;;;;;;;;;;;

 

 물론 불사조로 인한 제공장악이 안되면 많이 힘이 드네요.

 

 그렇다고 바이킹에 그냥 썰리는 캐려는 아닌지라 (바이킹 사거리 9 / 캐려 8  가성비 차인 ...심하죠 )

 

 여튼;; 뭐 프로게머 할 것도 아니고 대충 할만합니다

 

 ㅡ 재미있네요 ㅡ

 

 프프전 비율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건 기쁩니다

 

 -_-;;;;;;;;;;;;;;;;;;;;;;;;;;

그 상황에 따라 틀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추적자 보다는 질럿 높게 하는 편인데
머 그때 마다 정찰이 중요 하니.보통 반반합니다만 점멸 추적자 할시에는 거의 추적자

진짠가요? 우주모함 이제 즐겨쓸만하넹

결정적으로 큰 것 맞습니다. 어제 WTA대회에 10명 중 플토가 2명이라는 점과, 두 명 모두 저그 상대로 올인 준비했다가 무난히 막히고 망했다는 점만 봐도...5초 너프로 사실상 초반압박이 '불가능'해졌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불가능해지자 동급실력은 거의 못 이길 정도로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