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어려움 잊을수없는 2:2 경기

 

어제 새벽1신가 컴터랑 사람 1명이랑 2:2를 했는데

 

 

잊을수가 없는경기

 

 

물론 컴터는 랜덤. 초반정찰을 통해 프로브가 본진에 도착했는데 둘다 저그였음.

 

 

당시 나 플토 울팀 테란이었는데;

 

 

나머지 1명도 저그인거 확인하고 본진 나오려는 찰나 갑자기 미니맵에 쪼그만한 좌표가 대여섯 잡히기 시작하는데

 

그렇다. 저글링인것이다.

 

 

관문 이제 20% 올라가는시점에서 (인구수 11? 12?)

 

관문 다 완성되기도 전에 본진난입하던 저글링 6마리. 더불어 상대팀 저글링 6마리 추가요.

 

울팀 테란도 이제 병영 막완성되고 벙커짓느라 급급했다. 헬프올 해병도 없고 거리도 멀었다.

 

 

관문조차 제대로 완성안된시점에서 난입한 저글링 12마리 vs 프로브 14마리;; ㅅㅂ

ㅋㅋㅋ 가장 어려움 완전 쩔어주드라구요! 파수기 겨우 뽑으니까 다크 4마리 오고 ㅋ

빠른 테크로 병영올리니까 궤도사령부 올리고 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