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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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2 02:49:03 KST | 조회 | 314 |
제목 |
가장 어려움.. 더럽게 빡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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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로 가장 어려움 테란 플토는 저글링 발업 겐세이(+맹독)로 별 무리없이 잡았는데...
저그 가장 어려움은 사막오아시스맵에서 무려 8판!이나 관광당하고서야 한번 이겼네요 ㅡㅡ;;;;;;...
왜 이렇게 빠르게 병력 충원되서 러쉬오나 했더니만...
여기 글 읽어보니 컴자식+2자원 ㅡㅡ;.. 그러니까 쎈거구나 아하하하하...
어쩐지 완벽한 타이밍의 바퀴를 모아도 수에 밀리는게 그거였군...
맵러쉬가 길어서 초반저글링 러쉬는 못가겠고...
일반적 빌드로 적 바퀴 나도 바퀴 맞붙었더니 지고...
성큰충원+레어 섬멀티 -> 병력충원 하려했드만 수에 밀리고...
걍 바퀴러쉬(이젠 아주 입구에 모여서 러쉬오는 컨트롤까지 하더군요..) 올 타이밍에 맞춰서 15드론 발업저글링으로 바퀴잡고(타이밍 미스로 한번 지고)...
바퀴충원 후 멀티까면서 레어업+히드라추가하고 상대멀티보다 조금 빠르게 일꾼 충원 하려다가 또 지고...
이번엔 일꾼 충원 포기하고 먼저 병력 모았더니 방어 성공.. 근데 러쉬갈 병력도 없고 자원도 허덕.............
여기서 두번이나 또 지고...
오아시스의 좁은 입구를 이용해서 막는 방법으로 아주 약간 자원 뮤탈에 투자.. 오아시스 적 본진 담 넘어로 뮤탈 세워두는 얍삽이로 추가러쉬를 막는 방법으로 시간 벌다가.. 양방향 더블뮤탈 겐세이로 멀티 뽀갤려다가 컨미스로 또 한번 지고...
발에 땀나게 다시 뮤탈해서 멀티를 뽀개긴 했는데 그대로 본진오는 엄청난 병력(얍삽이 해야할 담 넘어 뮤탈이 상대 뮤탈에 밀림)에 다시 지고...
겨우겨우 마지막판은 이방법으로 이기긴 했네요 아슬아슬하게 멀티 날라가면서...
두시간 박시게 겜해보네요...
예전 스타1에서는 볼 수 없던 개빡신 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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