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저그전 딜레마 정리 ㅋ

기존 질럿 5초 하향 전.

 

 

11 게이트 - 14 게이트 - 15 질럿 - 16 파일런 - 18 2질럿 - 24 질럿 총 3마리로 러쉬

 

 

5초 하향 해서 생긴 문제.

여기서 총 3마리의 러쉬 타이밍이 총 10초 늦어 졌습니다.

 

10초면 가시촉수가 완성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고 10초동안 안정적이면 여왕을 가볍게 누르느냐 뒤늣게 누르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첫 웨이브 2마리 추가 시점.

5초 늦어짐 -> 라바가 튀어 나옴.

 

두째 웨이브 2마리 추가 시점.

10초 늦어짐 -> 라바는 안나오지만 나올때가 됨.

 

세째 웨이브 2마리 추가 시점.

15초가 늦어지고 기존 늦어진 시점을 합해서 25초가 늦어짐 저글링 생산시간에 포함 될 만큼 늦어짐.

추가로 라바가 나옴

 

결론 -> 저그가 압박을 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원을 굴림.

 

 

테크로 승부하자니 웬만해서 못이김.

 

 

 

테크로 승부하려면 스타1 처럼 하템 모아뒀다가 마나 차면 러쉬가서 대승을 거둬야 하는데..

 

지금 스타1같은 스톰이 아닌건 다 아시죠...

 

스1 처럼 3초 112 데미지는 아니더라도.

 

4초 92 데미지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4.6초 80 데미지 뭥미 ㅠㅠ

테란의 해병생산시간 증가도 쩔쩔매서 힘들었는데.. (뭐이젠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토스는..토닥토닥

표기상 5초지만 가장빠름에서는 한3초정도? 시간증폭 걸어주면 한 2초정도 늦어지겠네요

아아2 // 그만큼 저그도 빨라지니 결국 같은 소리..

투겟푸시하다가 앞마당 가다 발업떼링에 밀리는게 부지기수.. 질럿이 링수에 밀림;

입구가 하나면 그래도 어찌어찌 막아낸다는게 가능한데 둘이상이면 답이 업ㅂ음

가장 체감이 와닿는건 증폭 한방에 안나온다는거임

두방에 나옴 ㅋ

예전 처럼 질럿 실드 10 다시 룰백해주면 모를까 지금은 저그 앞마당 하는거 그냥 구경 해야함. 이런 억지같은게 어디 있나. 명색의 2겟인데 구경 하고 자빠짐.

테란 2배럭이면 저그 앞마당 쩔쩔 매구만.

테란전도 어렵긴하지만 저그전은 정말 급어려워졌습니다.....명확한 답이 안보이네요...

'해병 5초가지고 뭘 그래? 니들이 못 하는거잖아'했던 것......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