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미일기 돋는다 정말..

북미 1:1 하품이 나올정도라 2:2를 해보기로 마음먹었음

 

우리편 테테 vs 상대편 프테 가나옴.

 

초반부터 말많길래 가만히 있으니 영어는 할줄아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하니 종족을 물어보길래 종족은 한국이다 했더니 좌절함.

 

가만히 보니 1배럭에서 테크를 올리길래 나는 배럭을 늘리고 불곰을 뽑고있으니

 

갑자기 1배럭 1팩에서 아머리를 올리더니 불곰과 토르를 뽑고있음

 

확장먹고 할수없이 테크올려서 공항에서 바이킹뽑으면서 탱크까지 추가하면서 보니 계속 1배럭 불곰만뽑음

 

조합을 맞춰야 하겠기에 'What do you want make?' 물어보니 토르라고 대답함.

 

테란/플토 조합상대로는 토르가 쓸모없다 말하고 싶었으나 영어를 몰라서 ok라고 대답함

 

스캔을뿌려보니 공포를 가길래 void! 라고 외쳤으나 'im thor :)' 라면서 나를 안심시킴

 

공허가 토르의 극상성이라 말하고 싶었으나 영어를 몰라서 나도 웃어줌

 

바이킹 계속뽑았으나 결국 gg..ㅠ

 

ㅠㅠ

공허 조까 난 토르뽑고 있다고!

그리고 상큼한 ㅈㅈ

상성 따윈 캐나 줘버려!!!

바이킹만 제대로 뽑았어도 공허정도는 발랐을듯 결국 님도 잘한거없슴 ㅈㅈ

종족은 한국이다 ㅋㅋㅋㅋㅋㅋ

인구수가 막혀서 바이킹을 뽑을수가 없었음 끝까지 1배럭 1팩으로 불곰토르뽑고있는데
혼자서 지상군까지 커버해야햇음-_-;

/Holyshield
불곰 쭉쭉 뽑다가 뒤늦게 공허보고 바이킹 뽑기 시작해도 못따라가죠, 더군다나 발견 타이밍이 토르 이후라면야 이미 공허야 쌓인 뒤고

한국인 찾아서 같이 하셔요

공허봐도 반응로만 달면 원스타 바이킹이 투스타 공허 커버 가능합니다. 결국 공허에 발렸단건 별로 자랑거리가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