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_- 영화 잘못봤다

저만의 생각으로 주관적인 글이니 염두에 두고 읽으세여

 

캐리어스랑 노잉 연이어서 보셈

결말 찝찝한것끼리 아주 끼리끼리 잘놈.

 

돈쓴 망작, 돈 안쓴 망작의 차이랄까?

 

과제할때 인터넷에서 그냥 프린트만 쭉쭉 해서 읽지도 않고

대충 짜집기했달까?

자신도 이해하지 못한채 너무 많은것을 담으려다

서로가 충돌해서 사라졌음. 역효과났음.

 

아오 열받아 ㅠㅠ

 

기억나는거라곤

 

1. 말안듣는 답답한 여자랑

 

2. 니콜라스케이지 얼굴이랑

 

3. 불바다로 깔끔하게 지워지는 지구

는 좀 시각적인 재미는 있었음.

(뜬금없고 이어지지도 않고  이상한 결말에다가

멋대로 끊어먹고 주관적인것만 꾹꾹 눌러담아서

이걸 내가 왜 보고있는진 모르겠으나...)

 

아차

꼬맹이들도 귀엽던데. 나름 역할을 잘함.

 

스2이야기 : 저그음성이랑 배경음 상향좀 징징.

아트북도 갖고싶음 징징 ㅠㅠ

2번 ㅋㅋ ㅠㅠ...

노잉이 다 괜찮은데 병맛 결말때문에 ㅋㅋㅋ

노잉 막장결말로 한순간에 말아먹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