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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0 23:37:06 KST | 조회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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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품의 빠른 교체주기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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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자주나오고, 특히 삼성처럼 구제품은 펌웨어관리도 안되는 회사는
결국 신제품이 나와도 몇달만 잇으면 구형이 될거라는 생각에 사람들이 꺼리게되고
결국엔 회사에게 해가 가는거죠
애플얘기 꺼내서 논란일으키긴 싫지만
애플같은경우엔 아이폰, 아이팟 제품군이 나오는 시기가 거의 정해져있죠. 1년간격으로
결국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샀는데 몇달도 안되서 신제품이 나와버려서 중고값 똥값이되는 그런상황은 안벌어지고요
게다가 구형 모델에게도 펌업 (터치, 아이폰의 경우에는 OS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해주니까
내가 쓰는 제품이 후속작이 나와도 별로 손해본다는 기분은 안들거든요
아 또 삼성은 가격방어 잘 안하죠?
이것도 똑같아요. 가격방어 안하는 회사 제품은 결국 사람들이 안찾게 되어있습니다.
설령 신제품이 나온다해도 곧 가격이 내려갈 기대에 초기물량은 잘 안팔리게되고 결국엔 회사에게만 손해가 가는 셈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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