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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0 22:51:22 KST | 조회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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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입장에서 정말 답답한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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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선
차라리 잉정관은 냅둬도 이놈은 자원을 ㄷ먹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뜨면 상대에대한 위협이 되는정도의 위엄은 있어야한다고 생각.. 알파버전 스킬 하나 부활이라거나, 레이저포가 동시에 10기를 공격한다거나 하면 괜찮지 않을까?
2. 거대유닛
이라함은 토르, 거신, 울트라리스크.
토르는.. 일단 탱크랑 컨셉이 겹쳐서 좀 위엄을 탱크에 뺏긴거같음. 차라리 공성전차를 정말 "공성용" 전차로 냅두고 (공성모드 데미지를 40 + 건물데미지 60 이런식으로) 토르의 지대지 화력을 강화시키는게 낫지 않을까.
거신은.. 유닛자체는 괜찮은데 카운터유닛이 좀 많아서 쓰기가 어려운편. 차라리 공속패치이전 고데미지, 저 공격속도 인편이 나은거같음. 거신은 조합맞춰주기 빠듯해서 그렇지 유닛자체가 안좋은편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이동속도의 미세한 상향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해봄.
울트라는.. 에휴 어떻게 해야할까. 최대방어력을한 8정도로 높여버려서 상대방이 고화력유닛을 다수 보유하지 않는이상 죽이기 엄청 힘들게 하는건 어떨까
3. 질럿
이번에 생산속도 감소한건 질럿만의 너프로 볼게 아니라 전종족 모두 대체적으로 초반에 확 끝내버리는걸 방지하려는 의도같음. 약간 게임을 한템포 늦추면서 좀 운영싸움의 양상이 많이 나오게하려는건 아닌가. 그렇다해도 질럿 이놈은 너무 후짐. 일단 느려터진 이속을 보완하는 스킬이 돌진인데 그게 반쪽짜리 스킬이라서 ㅡㅡ; 차라리
1. 돌진중엔 데미지를 50%만 받거나 아예 받지 않거나 2. 돌진후 한대는 반드시 때리게 만들거나 3. 돌진후 상대유닛에게 일정시간동안 스턴을 주거나 해야하지않을까
4. 화염차, 바이킹
바이킹이 멋있다고 생각하시는분 있나요? 나는 돌격모드 비행모드 둘다 너무 촌스러운거같음. 전작의 벌처와 레이스의 날렵한 외관은 어디가고 이상한 4륜구동차랑 뚱뚱한 비행기가 들어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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