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블리자드 코리아가 우리 의견 듣기는 할까요?

어떤 와우 유저분이 블리자드 코리아 이야기 하다가 나온 말인데 우리나라 골팟 생기고 그렇게 골팟 문제아니냐고

건의한사람들이 많았는데..골팟이 옳고 틀리고를 떠나서 블리자드 본사에는 골팟의 존재자체가 전달조차 안되었다가

나중에 저번년 중반쯤인가? 우리나라와서는 골팟보고 신기했다고 드립칠때 실망했다고 하네요.

진짜 솔직히 밸런스 토론장에 헛소리도 많긴 하지만 북미도 글 보니까 거기서 거기던데 의견 전달에

블리자드 코리아가 중간에 쳐 먹는 것 아닌가 생각함. 진짜 실명제 나오자마자 3일만에 북미 애들 욕 먹고

버로우 타는 것 보면 농담이 아니라 블리자드 코리아 이 놈들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 원.....ㅡ.ㅡ

음? 골팟은 북미에서도 오래전부터 존재하긴 했었는데요
그냥 북미쪽은 주사위굴려도 먹는거 골드를 왜써 라는 식의 개념이기때문에
주사위팟이 훨씬더 많은것 뿐이지만...

근데 점 웃기는게 와우클베만 해도 북미는 지금 포럼에 글올라온개 천개가 넘어가는데 한국 포럼은 백개도 안됨...

의견을 올리는 수가 차이나니까 어떻게 해보고 싶지도 않을듯

북미 골팟은 좀 개요가 완전 달랐지 않음?
외국섭하는사람들이

"아 시발. 십자군이 뚫린 이시점에서 토림을 못잡는데 뭘" 라고 짜증내는데.

헐 저는 북미썹유전데 방금전에도 얼왕하드25인 골팟가서 3만골먹고옴

ㄴㄴ십자군이 토림보다 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