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로토스의 유닛 대부분은 처음 공개한 스팩대로 나와야 한 것 같습니다

불사조의 오버로드나 모선의 블랙홀은 너프를 해도 됐지만

 

정말 프로토스 유닛 대부분의 성능을 너무 깎아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신도 처음이 제일 좋았던 것 같은데 날이 갈수록 시망

 

원래 우주모함과 같은 체력과 실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체력을 까고 또 깜

 

알파버전 너무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된 거신을 위해 실드보유량 50추가 업이 있었지만 사라짐

 

상성유닛은 공중유닛뿐이였던 거신의 위엄은 사라지고 이제 지상유닛의 일점사에 1초면 녹아버리는 잉신이 됨

 

사이오닉 스톰은 너프 당하고 고위기사의 강력한 기술들이 증발

 

잉정관의 파워오버웰밍이란 버프 삭제로 기사단 망함

 

무엇보다 형편없는 우주관문 유닛들의 위력 그나마 선전하는게 공허포격기지만

 

사거리 6의 위엄덕에 상성유닛이라는 바이킹의 짤짤이에 잡지도 못하고 폭사하는 신세

 

프로토스는 망하기 직전입니다. 토스를 처음 공개했던 시절로 돌려주세요.

스톰 너프된 이유는 전투보고서 4보면 아실 수 있을듯. [물론 수긍은 못하지만...]
차라리 범위를 지금정도로 하고 뎀지를 올리면 될텐데 범위만 줄이고 -_-;;

공개했을때에는 플토 너무 쎘던 감이....

솔직히 공허는 맞는 패치 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질럿은.. 물론 아직 베타니까..

거신뎀이 144일 때가 수치만 보면 엄청 쌜 것 같지만 사실 베타 초기 거신하고 베타 말기 거신 사이 정도의 스팩입니다. 3초동안 144의 데미지를 주는 시스템이였거든요

블리자드 웃기는게 깨작깨작 너프하다가 제대로 큰 거 하나 터뜨리고 가만히 놔둠. 계속 잉여잉여 그러면 선심쓰듯이 공격력1 정도 올려주면 고마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