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애들은 컨을 안해서 그럼

데이비드킴 시연 할 때도 보면 마이크로컨보다는 유닛 뽑아서 적절한데 배치하는데에 중점을 둠. 과거 외국 프로게이머들도 그런 쪽에 발달(요즘 wcg보면 서양 애들도 한국유저 색깔과 비슷하게 따라하지만 걍 실력이 딸림)

 

한국 사람들은 임요환의 영향인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유닛 컨에 신경을 많이 씀.

 

그래서 한국에선 불곰이 질럿 이기고 유령이 다른 마법유닛 다 씹어먹고 감염충 빨대에 비싼유닛 다 바보되지만 북미에선 질럿이 가만히 있는 불곰 싸잡아먹고 유령이 먼산보다가 뒤지고 뭐 이러는 듯

 

스타 iccup 해봐도 중국애들은 한국이랑 좀 비슷하게 하는데 us 애들은 유닛은 보내놓고 보지도 않음 그냥 생산만 열심히 해요

 

서로 가만히 냅두면 당연히 광전사가 세지.. 에휴

 

 

벌처 뮤탈 컨트롤은 진짜 한국 프로게이머만 함요 ㅋ

자네 혹시 [狂戰死]를 말하는건가?

같은 블리자드 게임만 해도 스타1 말고 워3나 스타2도 그럴거같죠? 안그래요.

워3은 안 그런거 아는데 스타2는 그럼 마이크로컨을 잘 하나요? 패치하는거나 영상 보면 아닌 것 같음

동양 서양의 문화차이일수도 ㅋㅋ

ex) 이니셜D, 분노의질주

같은 레이싱을 주제로 했는데 분위기는 많이 다르죠?
이니셜D는 엄청난 미세한 컨트롤을 위주로, 분노의 질주는 미친듯이 밟으면서 다 때려부수면서 달리는 차 ㅋ

..? 제가보기엔 상위게이머들은 다 잘 하는데. 멀티태스킹이 딸리면 못하겠죠

상위애들은 컨 하는데 중위권은 못해요
워크래프트 봐도 상위권은 잘하는데 중위권은 한국만못함
한국이 특유의 승부근성과 분석근성으로 RTS를 털 하나까지 분류해놔서 특출난것뿐임
한국이 RTS에서는 정말 세계적으로 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