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서버 체험기 소감

설레는 마음으로 혹시나 쓸데가 있을까 해서 남겨둔 베타키 하나로

북미 계정을 만들고 북미 클라이언트를 받았습니다.

 

의외로 클라이언트는 그닥 느리지 않게 받아지더라구요. 보통 한국 클라이언트는 넉넉잡아 12분이면 받았는데

북미 클라이언트 한 20분 안되서 받았습니다.

 

설치를 다 하고 스타2를 실행하니 스샷들과는 다르게 예전 패치창이 뜨더라구요

그러더니 화면 휙 넘어가고 그 새로운 게임런쳐가 뜨고는 패치하는데

다운로드 속도 16kb 뜨네요.

 

피시방인데 넉넉잡고 두세시간 하러 왔다가 베타키 하나 날리고 설치만 하고 가게 생겼음

오늘의 체험기 끝.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치 체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게임이라곤 블리자드꺼 말곤 거의 안하는 블덕이라서 새로운 패치창 본거에 만족해요.
아...

스샷으로 만족했으면 됬을껀데 ㅠ.ㅠ

오 대격변 일어나는중 다운로드 속도가 550kb까지 올라감 북미근성

패치파일이 북미껀 900메가네요;; 물론 클라이언트 첨 설치하고 하는 패치긴 하지만.. 지금 속도는 900~1.5 나오네요 집이 좋긴 좋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