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포모스에서 유난히도 매우 친절하게 공판내용을 자세히 써놨네.
뭐
자세한 내용은 포모스가서 보고.
일
단 영수는 백수된뒤로 살이 좀 쪘더라.
배
도 살짝 나왔고 엉덩이가 토실토실
5
시 공판 전에 2시공판이 505호에서 있었는데 그게 조낸 늦게끝나더라.
그
래서 다들 대기하고있는데 영수는 쭈뼛거리면서 들어갔다가 퇴장.
이
후 보안요원?이 진영수의 행방을 묻는데 대기하는 관람객들 합창. "화장실갔어요"
영
수는 표정이 담담한데 공판을 지켜보던 김은동감독이 계속 울듯한 표정으로 있더라.
증
언 끝나고 퇴장하니까 영수를 감싸면서 나가는걸 봤는데 정말 짠하더라.
까
놓고 말해서 김은동감독이 뭔죄냐. 그런데도 진영수 감싸주는거 보니까 존경스럽더라.
레
알 대인배라는건 저런사람을 두고 하는말이다.
공
판끝나고 내려왔는데 진영수팬으로 추정되는 여자 하나가 울고있더라.
왜
울지?;; 진영수는 이미 벌금내고 끝났는데;
오
늘은 지난 공판처럼 빵빵터지는게 별로 없다.
1.
정씨가 2000만원 손해봤다는걸 듣지 않았다면 어떻게 금액을 알고있겠어요? -진영수-
2.
그래요.... -정씨변호인-
3.
ㅇㅋ는 읽을때 오키라고 하는거다.
4.
검사는 분명 스덕이다.
5.
정씨변호인은 원씨변호인보다 더 말을 못하더라.
같
은질문을 두번이나 하질않나. 진영수한테 역공당하질않나...
게
다가 14일에 자기는 이미 공판이 잡혀있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더라.
정
씨는 경기가 있다고 하고.
그
래서 포모스에서 전한것처럼 14일 공판은 조정될듯.
오
늘 공판을 가보니까 내용이 연결되서 조금 더 이해되더라.
영
수의 증언대로라면 정모씨가 마모씨보다 더 쓰레기다.
영
수의 증언에서 아직도 마레기 쉴드치기가 보였다면 제정신이 아닌걸까?
아.
원
종서 진짜 병신이다. 그새낀 조작댓가를 통장으로 넣어줬다는데
마
재윤은 현금 5만원권 60장씩 셔틀했댄다.
인
간이 다리품 좀 팔아서 이렇게 유통경로를 세탁하면 될것이지 ㅉㅉㅉ
결
론은 마레기는 레알 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