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데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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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06 09:39:08 KST | 조회 | 675 |
제목 |
모든사람이 정액제를 싫어하는건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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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1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당시 저는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있었고, 기대하고 있던 대작 파이널 판타지7 이 나왔지요.
하지만 발매후 15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에 가격이 내릴때 까지 3달을 참아야 했었습니다.
최근엔 국내 기업들과의 계약에 의해 패키지 가격들이 납득 할만한 가격에 나오지만,
옛날엔 저랬을때도 있었지.. 하고 추억해 봅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어제 스타2를 자주하던 친구와 만나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스타2의 정액제 발매 소식을 전하니 이 친구는 오히려 더 좋아하더군요.
"일부러 패키지 안사러 가도 되겠다. 편해 졌네."
정액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제 관념을 조금 바꿔 놓게된 한마디 였습니다.
정액제에 대한 선입견은 좋아졌지만,
집에 진열되어 있는 워크래프트3 오리지날, 확장팩 패키지를 보면 마음 한구석이 착잡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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