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일째 금연중... 근데 참지 못하고 결국....

담배 물었다 다시 버렸습니다... ㅜ_ㅜ

금연선배들 있나요? 어찌하나요 대최 ㅠ_ㅠ 시간이 가면 괜찮다더니

더 생각나요 어찌하나요 ㅠ_ㅠ

이제는 스타2에 마린이 담배만 펴도 막 땡기네요

친구의 유혹으로 잠시 펴버릴뻔 했지만 애써 참았는데

어뜩하나요 금단현상 미칠것만 같아요 ㅠ_ㅠ

 

스타이야기:마린 담배 피는 모습에 때문에 12세 버전을 살까 고민중...

담배는 안해봤지만 담배를 끊는 것은 있을 수 없다함
그냥 오랜시간 동안 피지 않을 뿐이지(혹은 영원히)
왜냐하면 유전자는 이미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ㄴ 그게 끊은거죠

뇌는 니코틴을 계속 원함~

희안하게 말이죠 저는 밖에서는 담배무는데 집에 가면 절대 담배쳐다도 안봅니다.

집>회사>집>회사를 반복해보시는게 ?!

그래도 언어적으로 봤을때 니코틴의 유혹을 이겨 피지 않으면 끊엇다고 말할수있겠죠.
너무 많이 피셧던 분들을 제외하곤 16년~35사이에 축적된 니코틴이 빠진다는 말도 들었어요

유전자에 각인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믿는 분인가

뭐 몸을 사슬로 묶으면 또 모르겠지만

? 쥬다스님 어이업는 유전자드립 노노요..

유전자 각인이래 푸하하하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흡연할때의 유전자 변형때문에 금연 후에도 특정 질병(폐암)의 발병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라는 얘기가 나오긴 하네여. 기사를 좀 대충 보신듯여;

단 한개비만 피워도 평생 흡연욕구를 느낄 수 있음

유전자의 각인은 모르겠지만....
한번 피웠던 사람은 끊어도 끊은게 아니고
평생 참으면서 산다는 말이 있죠....담배 맛을 알기때문에....ㅋ

보름째랑 6개월째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네요 저도..
담배를 폈던 사람이라면 유전자에 각인된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실텐데.. 안펴본분들은 뭐랄까.. 애틋한 첫사랑같은거? ㄱ-.. 그런거 생각하시면 될듯여.. 첫사랑은 결혼해도 못잊어..

전 진정한 작심3일정신으로 3일마다 끊고 피고하고있음

담배를 피고안피고는 선택이지만, 건강에 안좋다그러고 필때 들어가는 유지비를 생각하면
피라고 권유해도 안필듯요.. 그리고 예전부터 담배냄새를 싫어해서..

끊겠다고 각오하셨으면 하실수 있을껍니다. 여기까지 왔다가 다시 피기시작하면 영원히 못끊어요..
화이팅!

담배 끊은지 300일 넘은 사람입니다.~ 160일 정도면 금단현상이 그리 심하지 않을텐데
금단현상이 참을수 없이 힘드신다면 무엇보다 좋은건 인내심으로 참는것이지만 그래도 안되신다면
' 챔픽스 ' 라고 병원에서 처방해주는게 있습니다. 알아보세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 2~3주정도 먹었는데 금단현상을 없애줍니다~ 생각해보세요~좋은 금연하시구요~

쥬다스님 진짜 개그맨이시네 한개비 핀다고 무슨 흡연욕구 ㅋㅋㅋㅋㅋㅋ

흡연자는 애국자입니다. 그 비싼 세금 군말없이 꼬박꼬박 내주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