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레버 (115.22.xxx.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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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01 22:11:38 KST | 조회 | 266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페키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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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무료 69000...
솔직히 현금 69000이 적은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직 직장이 없는 학생에게는 무척이나 크게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만
스타2의 개발비나 마켓팅 비용을 떠나서라도 이제껏 비디오게임이 아닌 pc타이틀이
약7만원의 가격으로 유통되는건 사실 충격적입니다만
저는 7만원의 가격책정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지적 재산권이 너무 저평가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발비용이나 환율을 떠나서도 스타크래프트1이나 디아블로,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반 영구적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아마 스타크래프트2도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재까지 블리자드사에서 반영구적인 서비스를 솔직히 저렴하게 재공했다고 생각하고(스타1의 경우 10년은 해먹었죠?)
외국에서는 온라인게임의 경우에도 패키지를 따로 구매하고 거기에 추가요금까지 내는 경우도 있으니
사실 이번 69000이란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잘못된 가격 측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짜장면 먹을 돈으로 짜파게티를 먹고 1~2개월 담배값을 모아도 스타크레프트2를 '반영구'로 즐길 수 있다면
사실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69000원이란 가격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구입을 하시겠고
그렇지 않으신분들께서는 구입을 미루시거나 구입하지 않으시겠지만
사실 베틀넷 서비스를 무척 오래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69000원이란 가격이 꼭 잘못된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불만이 없지는 않지만 스타2가 보여주는 게임의 즐거움과 완성도 그리고 반 영구적인 '베틀넷'서비스를 감안하면 어찌보면 우리가 너무 인색한 것 아닌가 .. 이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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