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월드컵이야기] 설문조사부탁드려요.

2002년에 4강 신화를 이룩한 우리나라.

열광적인 응원과 국민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희대의 명장 딩구형아와 자신의 폐가 터져라 뛰면서

압박수비를 보여줬던 대표팀. 우리는 그당시 4강이라는 신화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빛나는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는법...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쪽으로 기운 판정으로 덕을 본것도 무시할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타 사이트에 일본반응을 번역하고 있는데, 번역글에 2002년 편파판정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 썼더니

한분이 강하게 부정을 하시며 나오길래... XP여러분들께 설문조사를 한번 해보자 합니다...부탁드려요.

 

 

 

1) 한국4강, 순수한 한국인의 저력. 판정은 청렴결백 그 자체였다.

 

2) 한국4강, 멋졌다. 하지만 판정을 유리하게 받은건 무시할수 없다.

   이것도 암암리에 인정하고 있는 홈어드밴티지의 강점이 아닌가?

 

3) 한국4강? 그거 다 심판덕아냐?(주로 일본측 반응...) 한국땜에 이탈리아 vs 스페인 의 빅뱅을 못봤어! 제기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

E

1번이먄 좋겠는데 2번이네요...

2

일본은 개최국이면서 16강경기에서 탈ㅋ락ㅋ 이것만 봐도 말 다한거죠. 그래서 전 2번. 홈어드벤테이지가 조금 있긴해도 멋졌음.

2

이천수 씹색기였나, 선수 머리 까고 그런거 나중에 다시보니 우리나라지만 좇같긴 했음...

2번.....물론 심판덕도 보고 홈 어드밴테이지가 있었는건 확실함.허나 그냥 심판덕이라 하기엔 그때 멤버가 최강이었음... 박지성 홍명보 황선홍 안정환 김남일 이운재 이영표 등등 신구의 황금조합이었죠.히딩크 또한 명장이었고.

잉글랜드 우승할때도 옵사골 있던거로 알고있고
그정도 개최국 어드벤테이지/오심은 매년있었습니다 =.=...............
뭐 우리나라만 어쩌구 저쩌구가 아니고
월드컵에서 오심은 빼놓을수 없는 이야기

2

일본 2002년에 16강 진출 했습니다... 우리랑 3,4위전을 했던 터키한테 패해서 8강진출 못했죠.

2번요

22222222콩이요

꼬우면 이기던가
강팀이 약팀에게 져놓고 심판 판정하는 것만큼 우스운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게 축구라며?

리하스// 아 의미가 좀 잘못 전달됐군요. 16강에서 한 경기에서 탈락했다는 의미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