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드립이 안먹히는 이유

몇 날 며칠 그 이야기만 반복해서 했는데 또 나오면 환장하는 거지. 이미 알만한 정보는 다 알려졌고 개개인이 어떻게 할지도 다 정해졌을테고. 살 사람 살 거고 안 살 사람은 피시방 가서 좀 하다가 말거고.

결론 났는데 뒷북치는 사람만큼 꼴보기 싫은 사람도 없고. '님하는 어디갔다와서 그런 소리 하셈?' 이런 소리가 절로 나오는 상황.

불매 운동에 대해서 좀 적으면, 효과가 있으려면 주요 매스컴에 불매 운동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어야 할텐데 그런 소리 없음. 참고로 애플과 삼성이 스마트폰 전쟁중이고 언플의 달인이 날마다 애플까는 기사를 생산해내도 별 무 효과 없는 것을 볼 때, 기업과 매스컴이 합작해도 소비자가 거부하면 끝이라는 거.

근데 소비자들 마음에 요동이 별로 없는 상황. 앞날이 DVD인 상황.

미국에서도 주요 블로거와 메이저 언론들이 매일 아이폰을 까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아이폰을 선택하죠. 인터넷 발달로 더 이상 소비자들이 멍청하게 당하지 않는다는 증거.

소비자가 요동치려면 하단 잡았을때 수신율 개떡정도는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