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판만 파는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아니 뭐, 소비자의 주권이네 뭐네 거창하게 말할 것 없이

어차피 만들어서 파는건 블리자드고, 블리자드가 안팔겠다 하면 못사는거 아닌가요.

아니 뭔가 이해가 안가는게,

파는 놈이 안팔겠다는데 그걸 사고 싶은 사람이 소비자의 주권 운운할 수 있는건지 ㅇㅅㅇ;;

더군다나 블리자드 하는거 보면 패키지 상품은 단순히 인터넷 느려터진 동네(예를 들면 미국)같은 곳에

다운받는데 1주일 쓰지 말고 그냥 패키지를 사라는걸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ㅇㅅㅇ;;

(그런데 여전히 업데이트에 하루 종일 켜놔야 한다능 ㅡㅅㅡ;;;)

그것도 그거지만 블리자드에서 한국에 팔겠다고 하는것도 참 대단해 보이는...

심심하면 듣보잡 협회에서 까불질 않나...

한국에서 스타하는 사람의 대략 60%는  정품 아닌거 같고...

(난 왜 샀지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치인건 확실함)

저 같으면 차라리 '해외 구매대행 써서 하던 말던 알아서 하렴 ㅋ'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ㅇㅅㅇ;

아무리 프로권이 생겼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제 블자가 그걸 쥐고 있으니 확실히 수익은 나오겠지만

불법복제는 뭘로 막을지 참 궁금하네요.

결론: 미국은 왜 이리 인터넷 느려 젠장.

그러니 항의도 못하는 그런 인간들을 호구라고 부르긔

그건 그거대로 또 논리 비약이구요.... 아예 안판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른건데; 패키지 있을때 가격하고 DL 형식으로 판매할때 가격이 다르다는 거하고, 왜 한국에서 패키지를 안내나 하는게 요점인데...

저 같으면 차라리 '해외 구매대행 써서 하던 말던 알아서 하렴 ㅋ'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ㅇㅅㅇ;
이걸 사실상 막았으니 또 문제
그리고 딴곳은 파는데 우리나라는 안파니 문제

한국에서만 안파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팔 필요가 있느냐의 문제로 보일거 같은데요 블리자드 한테는요. 그게, 패키지라는게 블리자드 입장에서야 수익도 적게 나오는데 한국 정도의 망 있으면 DL로 팔아도 판매에 지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패키지에서 설명서를 꺼내고픈 마음을 말씀하시는거라면야 뭐.... 이미 베틀넷 2.0나올때부터 그렇게 안팔꺼 감이 잡혔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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