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ㅇㅇ (118.39.xxx.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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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25 23:09:59 KST | 조회 | 254 |
제목 |
몇명 패키지파의 욕심에 일반유저가 손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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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저가 69000원이라는 일시불로 게임을 구입하고 그가격에 만족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루 해보고 게임이 영 재미없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시간이 없는 사람도 있을거예요
다시 팔라고요? 계정에 한번 등록되버리면 팔지도 못해요.
결국 이런 유저들을 위해 블리자드는 정액제 상품을 내놓았죠.
이제 이런 유저들도 손해없이 자신이 원하는 때에 게임을 할수가 있게 됬죠
하지만 이런 요금제는 패키지가 있으면 안됩니다.패키지에 언제나 존재하는 암적요소.
'재고' 그리고 재고로 인한 '덤핑' 으로 인해 정액제와의 가격 균형 붕괴로 정액제 요금구도를 지속할수
없는 상황이 올수가 있거든요.
사실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이런 유저들에게도 69000원짜리 패키지를 밀어버리는게 더 돈은 많이
벌겠죠.한번 팔면 하루하나 1년하나 돈 더 들어오는것도 아니고.1년 이상 즐길 유저는 무제한을 살것이며
그 이하로 즐길 유저는 2~3개월 끊고 적당히 즐기다 관둘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지죠
하지만 패키지 판매를 하지않기 때문에 소매점을 통해 파는것보다 추가적 수입이 있고 이 추가적
수입으로 유저 친화적인 정액제와 무료 서비스가 가능한겁니다.
결국 소매점이 먹을 이익을 유저에게 환원하는건데 몇몇 패키지 종이쪼가리에 광분하는 유저들이 있어요
근데 소매점 통해 팔아도 69000원이라는건 변함없거든요? 결국 자신들의 종이쪼기라와 dvd 곽 1개를 위해서
유저 전체의 이익을 내팽개칠려고 하는것만도 모자라 블리자드에 끊임없는 패악질을 쏟아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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