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스타2만 사면 손해보는거 맞아요.

원래 와우 유저고 계속 할 계획이 있었다면 돈 버는거니까 논외로 하고요..

국내에서 스타2만 사는 사람들은 해외 유저에 비해 같은 가격에 패키지가 없으니까 손해는 맞습니다.

그 손해라는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욕나오면서도 어쩔 수 없이 사는 사람도 있을거고 더럽고 추잡해서 안사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건 우리나라에서 스타2만 사는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손해보고 산다는 사실입니다.

금액적으로 그게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우리나라를 호구 봤다는게 정말 빡치는겁니다.

근데 그 종이쪼가리랑 플라스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손해 아니라고 하는 개소리는 하지 마세요.

종이쪼가리랑 플라스틱도 다 돈입니다. 중고로 팔수도 있는거고 소장 가치도 있고 충분히 가격을 매길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음원을 CD랑 똑같이 돈 받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요즘 CDP도 없는데 말이져..

부왘 부왘

정답~ 블리쟈드는 각성 하라~!

에이..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음악하면 그래도 시디를 사야되고 들을때도 제대로 들을때는 그래도 시디로 듣는 저같은 사람은 이 비교가 서글픕니다 ;ㅅ;..
다운받으나 패키지를 사나 내용물은 똑같지만 시디는 그게 아니잖아요..
어쨌든
한정원은 한정판
패키지를 내놔라 부왘!!

ㄴ 네 모든 비유가 다 같을순 없죠. CDP로 듣는사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CD 구매자들도 대부분이 mp3로 리핑해서 듣습니다. 게임 시디도 결국 인스톨해서 하는거고요. 음질 논란이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실용론자로서 mp3 320kbps면 구분이 불가능하다로 보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선 크게 벗어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d도 앨범 쟈켓 보고 듣지 않아도 소장하면서 음악 마니아로서 만족할 수 있는것도 비슷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