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이건 한국을 무시하는 행위...

자기가 이해못한다고 왜그러냐고 하신다면 그냥 가만이라도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가요시장이 힘들어도 가수들 재킷과 부수적인 것 까지 꽉꽉 채워서

발매하는거 그럼 그건 미친짓임?

그냥 mp3로 들으면 되지 요즘 누가 CD플레이어 들고 다니면서 듣겠어요?

 

패키지는 그자체만으로도 상품가치가 있는거에요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비싼 음반사서 정작 CD는 안쓰고 mp3로

변환해서 노래듣고 앨범과 CD 재킷은 다 소장만 하는사람들 많아요

 

평소에 온라인 다운로드나 하는 사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패키지 없이 그것도 가격 그대로 발매하는건 완전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거에요

불법복재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요?

스타1은요?

스타1이 왜 그만큼 많이 팔렸을까요?

다 CD키 때문이에요 결국은 패키지로 팔아도 아무 상관없는데

자기들 이득볼려고 마진 많이 남겨 먹을려고 패키지로 아예안팔고

온라인 결재만 되게 하는거죠

 

이걸 가만있으면 소비자가 바보인거죠

자꾸 기업논리 들먹이는데 삼성 현대 다 마찬가지에요

이러니 한국에서만 비싸게 팔고 서비스조차 개판인거죠

제발 자신들의 권리좀 찾으세요

그래서 아이폰 샀음

생각이 없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모르겠음 ㅇㅇ

민주주의에서 내권리는 필요없다고 외치는 사람 여기좀 있던데요. ㅋ

기업에 뭐 바꾸라고 할 권리는 없음
안 살 권리는 있죠

저 밑에 악덕이라도 기업편 드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지금 화내는 사람들이 대부분 패키지 구입의향이 있는 사람들인데 거기다 대고 복돌이 어쩌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도 짜증남..

푸하하 민주주의 사회가 아니라 공산주의져
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가 무슨 권리로 기업의 판매정책에 관여한다는거임?
중학교 사회책부터 정독하고 오셔야 할듯요

님이 지겹게 외치는 권리는 사지않을 부분까지임요?

민주주의 드립치네.
민주주의가 자본주의라는건 모르나보네?

민주주의 = 자본주의? 결과적으로는 같게 되가지만
이념은 완전 다르거든요..
민주주의를 하다보니 자본이 중시되서 그렇게 불릴뿐 완전 다른거긴 함..

이념이 완전 다르다니,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가능한건데 웬 이념타령임?
위에 민주주의 드립쳐놓고 그 '권리'가 이 '권리'가 아닐텐데
밑에 독점 얘기도 그렇고 예를 이상한걸 드네

예가 이상한가요?
독점이 틀렸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요 ㅋㅋㅋ
예를 언제들었죠? 독점이아니였다면 기업이 경쟁안하고 이럴수 있다고 함? 어디서 그렇게 가르쳐요?

민주주의 <-> 독제
자본주의 <-> 공산
..................................ㄱ-
그리고 100%순수 자본주의인 나라도 없고 100%순수 공산주의인 나라도 없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논리는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에서 적정수준의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되 상도를 지켜야 시장경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죠.
자본주의에서 가장 경멸하는게 속임수, 정보격차등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강자이고 언제든지 소비자를 우롱할 수있는 여지가 생기죠. 이러한 패단때문에 약자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법률이 생겨났습니다.
법제상으로도 존재하는 권리입니다. 소비자를 무시하지 맙시다.
우리나라는 다른 여러나라에 비해 박정희정권때 대기업중심의 엄청난 고도의 성장을 이루었고, 아직 소비자의 권리라는 의식이 약한거지 권리가 없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위에 독점도 자본주의를 몰락시키는 한 예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이기때문에 자본주의가 되는 것이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정치논리입니다. 자본주의는 시장논리이고요. 다른 개념입니다.
남한이 한국이라 그러듯, 북한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입니다.
즉 북한은 시장논리는 공산주의(정치적성격이 강함, 공산주의를 시행한 나라는 없음) 정치이념은 민주주의입니다.

본래 자본주의는 어떠한 외부개입없는 완전경쟁입니다.
그리고 그 논리는 경제대공항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사회주의체제를 일부 수용한 수정 자본주의입니다.

참고로 본래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업을 규제하는 소극적 보호였지만(상품품질규제, 원료표시등), 90년대 이후부터는 적극적 보호인 소비자에게 기업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리라는 개념이 부곽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코드는 자본이 아니라 경쟁입니다.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코드는 평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