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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23 05:46:21 KST | 조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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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6강전 이탈리아 토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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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에선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다.
결과: 옐로 두장 받고 퇴장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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