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erri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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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22 00:17:26 KST | 조회 | 183 |
제목 |
이제 부칸 애들에게 남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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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참패하고 귀국한 선수들을 그 즉시 교육농장에 보내 감자 캐는 일을 시킨 적이 있었다. 조국을 떠날 때는 공항까지 관광버스를 마련해주고 악단 연주까지 들려주며 요란스러웠는데, 예선에서 탈락하고 의기소침해 서 돌아온 선수들을 기다린 것은 덮개도 씌우지 않은 낡은 트럭이었다.
http://www.fnkradio.com/board.php?board=qqq906&page=1&command=body&no=18
북한에 있던 후지모토라는 일본요리사가 북한 탈출한 다음 쓴 글.
월드컵 예선 탈락이 저런데 오늘 대참사는 도대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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