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의 발매를 기다리다가 워크3가 눈에 들어오네요 -3

요즘 스타2도 끝나고 해서
워3토너먼트 결승전을 봤는데 재밌네요 ㅋ
다만 전 언데드 유저였는데 언데드선수는 안보인다능 ㅠㅠ
옛기억에 워3를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볼려는데 시디를 못찾겠네요
몇년전에 한거라.. 계정에 등록도 안되어있고
가격이 많이 다운되서(합본 25000냥) 살려니 또 망설여지고...

 

나온지 몇년이 되었는데 워4는 안나오는 걸까요? ㅋ
아무래도 워3세계관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계속 이어가는 중이라..

주요 인물도 WOW에서 다 죽어버리고.. ㅋ
워크래프트의 마지막 진화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끝나는 걸까?

 

스타2랑 또 다른 영웅렙업 플레이에 다시 한번 땡기는데 망설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렇다구 엔*섭 들어가서 할려니.. 거긴또 잘 모르는 곳이니..

 

 

* 그러고보니 스타2 저그소개영상 제일 마지막 나레이션이

"진화의 마지막 단계는 이제 겨우 시작일뿐"
즉 마지막 진화가 2라는 것인데.. 2가 최종회일까요? ㅋ

스타2이야기: 스타의 마지막 길 역시 ..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 -(SOS ?!)

스타는 아마 2 에서 끝날거라고 들었던거 같네요
뭐 어차피 만들거 없다 싶으면 3 만들겠지만요

시작이자 마지막

합본이 25000원이라니....엄청싸졌네 거의 1/4 가격...

시디키만 찾으면 베넷에서 다운되는데..

싸졌지만 지금 래더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저도 거의 커스텀게임만 하고..

저도 나오자마자 사서 확팩까지 하면 9~10만정도 든것 같은데 가격이 떨어졌다고 속쓰리진 않음.

어차피 몇년동안 제대로 뽕 뽑았으니.. 2003년에 샀으니 7년했으면 뽕뽑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