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이영호선수는 포모스 보면 안 될 듯

포모스 댓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제 아무리 각각 OSL 우승자(김정우), MSL 우승자(이영호)라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부진에 빠지면 바로 비방성 댓글을 달고 있고. 둘 다 최근 몇 주간 슬럼프를 겪었는데 거품이 빠졌다는 등의 심한 댓글을 보니 포모스 댓글 다시는 분들이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승할 당시만 해도 새로운 본좌의 탄생이다 뭐다 띄우다가 최근에 조금 지기 시작하니 바로 비방.

 

제가 프로게이머면 그만두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을 듯. 아무튼 둘 다 다시 일어나 이번 리그도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거긴 관리를 잘 안 하는 듯.....뇨신님이 최고;

재밌든데 댓글..

까는 글이야 제3자가 보면 재밌죠. 근데 거긴 수위가 진짜 너무하다 싶음;

원래 이쪽 업계가 막 띄워주다가 조금만 흠집나도 흠집에다가 파쇄기를 넣어버리니

초딩이 문제임 관리를 해줘야할텐데요

[글쎄 호모스에 초딩이 많을 확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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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신이 최고일 확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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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스에 게이가 있을 확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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