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형 캠페인의 최고 단점..

 우주 방어로 인구수 200 채운후에 순회 공연 다니면 언제나 일정숫치의 유닛 생성-돌격-생성의 루트를

 반복하는 컴퓨터는 그걸  막지 못해서 싹 쓸리는..

 즉 플레이어는 언제나 우주방어-한방-끝이라는 단조로운 경향을 벗어나지못해서 RTS의 싱글은 상당히

 박약한 평가를 받아왔는데 이걸 좀 어떻게 보완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게다가 그 미션이 최종테크 유닛을 뽑을수 잇는 미션이면 진짜 조합도 없고 닥치고 최종테크 유닛으로

만인구수 채워서 나가죠

 

  그래서 근래는 소수 유닛만으로 진행하는 미션이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일반 RTS인 이상 베이스 기지에

 자원캐는 미션은 안넣을수는 없는데 어느 미션이던 결국 저 성향을 벗어나진 못하더라고요

 

업적;ㅅ;

우방-한방 문제면.. 타임어택 해서 일정 시간 지날때마다 우리측에 패널티나 적군에 어드벤티지

그래서 스타크래프트에 미친 난이도가 나온거죠.

지원군이 도착했다!

좋은 지적인듯.. 벤데타 같은 거 해보면 넊놓고 유닛 모으다간 골로가던데 이런 맵 좀 블쟈가 참고 했으면 좋겠네요.

미션형 캠페인은 좀 다른걸 추가시켜야죠

또한 적이 아군의 유닛을 보면서 상성유닛을 생성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상군을 갖춘 조합을 만들기보다는 상대 지상군 상당수를 무시할수 있는 공중유닛으로만 아군부대를 편성할려는 경향도 생기죠.이것도 해결해야되는데

전함이 생산가능해지는 미션부터는 약간의 보조 마법유닛외에는 모든 인구수를 전함으로 채우는게 가장 효율적이죠.

벤데타도 행요 짓고 우주방어하다가 넋놓고 유닛모으고 이길 수 있던데....

진짜 업적시스템이 제대로 도입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일 듯 한데요..

RTS에서 켐페인에 지나치게 정답지를 집어넣으면, 신규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지죠,
C&C3나 4 보면 알수있는게, 지나치게 정답지를 강요해서 , 매니아들 조차
어려움 난이도도 못깨는 사태가... -_-;; 매우 어려움은 그냥뭐 ㅈㅈ

켐페인은 그냥 스토리+게임적응 선에서 난이도 선택이외에 더 넣으면
신규로 하는 유저는 정말 머리 빠개 지겠죠, -_-;;

블리자드에서 말하길
기본 미션만 깨면서 진행하면 평이한 난이도이나, 업적을 깨기 위해 or 특수 아이템을 먹기 위해
선택 미션을 진행하면 난이도가 극악이 된다고 하네요

워3 '어려움' 은 정말 어려운 값을 했지요.
스타2는 더 혁신적으로 어렵게 만들어서 어려움 난이도를 만들지 않을까요.

스타 미션도 캐리어나 배틀 뽑으면 난이도가 너무 쉬워져서 전 되도록이면 그렇게 안하고 지상군 위주 운영을 하긴 하는데 그래도 뭐 적 안오는 초반에 멀티하나먹고 건물 쫙 늘려서 한방 뽑아내면 발리는게 컴퓨터라 이런것 좀 고치면 좋겠네요 진짜 워3 어려움은 엄청 어려웠는데

아마 잦은 시네마컷 삽입 + 특수 상황 발생으로 플레이어를 쉴 틈 없이 몰아 붙일 듯..

그런면에서 보면 저그미션이 젤 어렵다는. 최종테크 유닛이 전함류 유닛이 아니라 지상군 울트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