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게 확장기지 1개씩 먹고 하는게 대세?

어째 경기마다 다 약속이라도 한 듯 앞마당을 먹고 거기에 대한 초반견제도 없다시피 한 채 경기를 진행하는 추세네요. 스타2는 확장기지를 생략하고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여기는 아직도 확장기지 서로 먹고 경기 체제인 듯.

아직도가 아니라 2007년 이래로 모든 맵이 저 추세.

그리고 저게 밸런스가 제일 좋음.

프프전이나 저저전은 그런 양상이 많이 덜함.

초반견제해봐야 막히고 불리해지니까요.

가끔은 노림수도 나오긴하죠

앞마당이 없으면 저그가 망하고 앞마당이 날로 먹기 힘들면 토스가 저그전을 할 수가 없슴.

밸런스 맞추려면 첫 멀티는 쉽게 먹게끔해야하는게 스타1이죠 ㅋ

그걸 지금 까지 무한한 전략이 나온다고 말하는거 보면 ;;

역시 초반 플겜머 태동기때가 젤 재밌었음..
김대기의 얼굴러쉬 흥했는뎈ㅋㅋㅋ

그래서 히치하이커 네오레퀴엠이 많이 아쉽지요. 올드맵 다시 쓰기 좀 해보면 안 되나....

임요환이 도박적인 플레이할 때가 제일 스릴있고 재밌었는데..

솔직히 4드론하면 깔거면서..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