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4-2-4하는데, 허접무는 공격위주 스쿼드;;

감독경험전무한 마라도나, 허접무다운 80년대 전술이었다...

 

아르헨 공격수가 무려 네명이었다. [테베즈 이과인 디마리아(좌측포워드) 메시] 후반엔 아게로까지...

 

아르헨이 올스타멤버로 저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허접무는 수비 전혀 못하는 박주영 염기훈 이청용을 쓰리톱 세우고 중앙MF 경험도 거의없는 박지성을 중앙MF로 기용...

(박지성도 거의 공격수였음 - 수비 거의 안한.. 심지어는 중앙에 있지도 않았다...)

 

거기다가 자동문 수비 오범석을 풀타임 기용한 맛간 허접무...

이분 볼때마다 돋는듯 오늘 룰이나 포메이션발표된 것 보면 박지성 공미이고 이 룰은
맨유에서 밀란전 2경기 그외 리버풀전 이후 종종 하던룰임(물론 윙보다 경기력 시망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오늘 기성용은 잘했음 이해가 안되는건 왜뺀거?
변경이 필요하다면 염씨를 뺴고 지성을 윙으로 돌리는게 괜찮았을텐데
그리고 오늘 메시는 공미에서도 쳐지는 공미 역할이였음
테베즈 이과인 투톱에 디마리아 가 공격적으로 했고
메시 는 센터에서 공 배급위주 막시랑 마스체라노가 비교적 수비룰

우리나라가 차라리 수비위주로 했으면 됐는데, 포메이션은 무슨 브라질 포메이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