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커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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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13 20:21:05 KST | 조회 | 200 |
제목 |
정명훈도 까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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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정명훈(SK텔레콤)이 시즌 35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2일 오후 1시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3주차 1경기에서 정명훈은 2세트에서 공군 홍진호를 물리쳤다.
다음은 정명훈과의 일문일답.
( 중간에 있는 인터뷰는 생략 )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어제 새벽에 자기 전에 갑자기 비가 오더라. 왠지 내일 (홍)진호 형이 나올 것 같았다. 그런데 마침 시간도 2시 22분이었다. 진짜 진호 형이 출전해서 신기했고, 부담이 많이 됐는데 이겨서 기쁘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하겠다.
콩먹고 올라온 테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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