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tv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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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9 18:38:16 KST | 조회 | 235 |
제목 |
대 저그전에서 유령, 바이킹 조합 써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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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최연식 vs 박외식 선수의 잃어버린 사원의 경기에서 최연식 선수가 2시 박외식 선수가 6시였는데 1 의료선을 확볼하며 유령 2,3기 이상을 보유하고 1 의료선 이후에는 꾸준히 바이킹을 찍어주는 플레이였습니다. 잃어버린 사원에서는 앞마당 언덕의 존재 때문에 저그가 드랍을 통한 테란의 견제가 부담스러운 나머지 뮤탈리스크 체제를 먼저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뮤탈리스크 체제에 제대로 카운터를 먹일 수 있는 카드가 유령, 바이킹이더군요. 보통은 뮤탈리스크가 바이킹에 강한 편이기 때문에 경장갑에 상당히 강력한 유령의 지원이 바이킹에겐 꽤 큰 도움이 되고 저격으로 뮤탈리스크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한 묘미였습니다. 저글링에게도 상당히 강력한 전략이 유령, 바이킹이라서 꽤 쓸만한 전략 같습니다.
조금단 더 잘 다듬으면 뮤탈리스크 체제에 상당히 강력한 좋은 전략이라고 보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앞마당 언덕이 있는 견제에 용이한 맵이어야지만 강력함을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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