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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8 20:53:16 KST | 조회 | 368 |
제목 |
지금까진 견제가 부족해서 보는 맛이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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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베타이기도 하고...
아무리 선수급이라고 해도 전략 상관관계 타이밍을 익히지 못 한 시기가 지금까지였다고 봅니다.
그냥 상성 잘 맞춰서 모았따가 툭팡쿽하고 끝나는 느낌이 그냥
가위
바위
보
오예 이겼다 / 아씨 졌네
였다랄까..
뭐 여튼 묵은지같은 깊이를 보여주는 스타1의 보는 맛에 비하면 확실히 시시하죠.
근데, 이게 게임의 문제였다기보다 그냥 유저 숙련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경기만해도 단발전략싸움->운영 느낌을 주는 경기도 많았고..
저도 레더 뛰면서 '아 이제 흐름을 알겠다'싶기도 했고...
운영의 단계에 들어서야 비로소 상대와 디테일한 격차를 만드는 '견제'요소가 필요해지는 거죠.
서로 도박수꺼내는 상황에선 견제는 훅가는 변수 밖에 되질 않았으니...
여튼 이제 곧 스타1 이상으로 틱틱거리면서 이곳저곳 끊임없이 싸우다 대차게 물량전도 나올 거라고 보는데..
흑...
(오늘 올리는 글은 다 마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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