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랑 케스파랑 관계가 역전된게 참. 아이러니함.

 곰TV가 중계권 안사서

 프로게이머,게임단 다수 참가안해서 곰TV 리그 망했는데

[여기서 우승많이한 김택용,이제동만 불쌍함]

 이제 그 역이라니..

 곰TV가 중간 주체로서 좀 해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

인생은 역시 거대한 시궁창과 같아서 거기서 뭘 줍느냐는 거기에 뭘 가져다 버렸느냐와 동일한 뜻을 지닌거같음..

ㅡ스ㅡ

중간주체가 아니라 법정 대격변이 없는 한은 이미 곰tv가 한국 중계권의 정상에 서있는겁니다...
자꾸 애매한 내용 올리시네;;

블리자드가 위임한거아니에요?
그래서 중간주체라 생각했는데

영주가 기사를 임명하면서 지역 관리 임무와 조세권을 주고 일정량의 세금을 바칠것을 서로 약조함.
그러면 상식적으로 농노들 농민들은 영주 힘을 업은 기사 말을 듣는거 아님?

그리고 그레텍에서 협상에 뛰어들도록 생각하게 만든것도 곰tv 리그가 발단일 가능성도 큼

정식으로 저작권을 산거 아닌가요?

블리자드->곰TV 이렇게 됬으니
곰TV에서도 저작권의 복수로 뭔가 해먹을지도 모르졈.

저작권과 중계권은 다릅니다
여튼 정식으로 중계권을 산거고 그래서 국내에선 법적으론 곰tv가 하라는대로 하는게 정상인듯.

잠깐만요. 곰티비가 망했을 때가 있었죠.. 그게 캐스파 때문이였음? ㅅㅂ 캐스파 근데

어떻게 망하게 했는지 자세한 설명좀

중계권은 왜 케스파에게 사는거죠? 잘 중계하고 있었잖아요. 왜 중계권을 사야됐었죠?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라고
게임단끼리 합쳐서 협회맹글고 공익이랄까, 그런걸 위해 거의 전권을 협회에 걍 내줬는데 [이게 방송사가 둘이다보니 걍 리그 룰이나 그런걸 정립할 필요가 있었음] 이게 문제가 된거임.

지들끼리 프로리그 중계권 만들고 사고팔면서 거기 안끼던 MBC에 대한 복수로 MSL 예선중에 선수강제귀가크리.
곰TV는 프로리그를 우선시한다는 이유로 7개 구단 선수불참선언이후 걍 멸망.

제가 중간주체라고한건 아까 리플달아주신분말대론데
광속삭제하셨네.

국내 회사들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기 때문에 (국내에서) 그레텍이 정상에 서있는게 맞는 말입니다.
협상을 했으니까 그 내용 이외엔 블리자드가 그레텍에 간섭할 여지는 없죠.

윗분 말대로 방송사만에서 일군 것들.. 거기서 나온 권리들을 협회에 쌩으로 내줬죠. 그리고 협회는 고려장을 지내는데...

포모스에 중계권 협상일지가 있어서 붙입니다.

▶ 참고 자료 - 프로리그 중계권 협상 일지
2006.11.28 차기 시즌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중계권료를 지급하는 주관 미디어 사업자 경쟁 입찰’ 포함
=> 이게 핵심. 양방송사는 그냥 하던대로 방송을 할 줄 알았는데 앞으로 돈을 내라는 겁니다. 아 슈ㅣ발
2007.01.17 프로리그 중계권 사업자 선정 관련 입찰 공고
2007.01.25 IEG 단독 입찰로 인한 유찰 결정, 재입찰 진행
2007.01.26 프로리그 중계권 사업자 선정 관련 재입찰 공고
2007.02.05 IEG와 프로리그 중계권 계약 체결
2007.02.08 IEG, 게임 방송국에 우선협상 제안 공문 발송
2007.02.14 게임 방송국 우선협상 거부
2007.02.27 e스포츠 기자단 중재, 게임 방송국과 IEG 협상 진행
2007.03.02 게임 방송국 프로리그 우선협상 제안서 한국e스포츠협회에 전달
2007.03.06 게임 방송국 답변서 수신-1차 협상 결렬
2007.03.16 제3차 협상 결렬→협회-프로게임단,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 보이콧
2007.03.20 협회-게임 방송국 중계권 협상 극적 타결
2007.03.29 중단된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전 재개

협회를 블리자드로, IEG를 곰티비로 보시면 앞으로의 시나리오가 그려지네요 ㅇㅇ

아니 ㅅㅂ 지들이 스타1 만들었나.. 중계권을 왜 사는데요?

자기들이 스폰서랑 계약해서 중간에서 때어먹나본데. 죵나 어이 없네요. e 스포츠에 피해만 준거잖아요.

십알 개놈들

머 협회는 인과응보고... 결국 주객전도인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