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단 운영이 그렇게 적자인가여?

 적자운영이면 지금까지 발뺄 핑계가 엄청많았는데

 초기이후에 기업들이 엄청나게 투자하기 시작했죠.

 CJ같은경우는 아예 온미디어먹으면서 온게임넷까지 쳐묵쳐묵하고.

 프로게이들 한두다스 월급+게임실+차량

요정도빼면 거의 투자비용이 없다시피하고, 축구,야구보다 인지도는 적은편이지만 다수의 15~30대 정도의 남성팬이라는 정말 "확실한" 타켓을 지니고있는데 이게 그렇게 적자인거같진않음.

 거기에 대한항공까지 께임쪽 노리는거보면 기업입장에선 "당장의 돈"보다도 이미지효과가 장난아닌거같은데 [실제로 프로리그 주최한 신한은행은 10~20대 남성고객이 늘었다고함.]

리플달고보니까 그냥 재벌3세의 취미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일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지민 ;ㅅ;

 이게 그렇게 적자임?

이윤열 선수 펜텍망할때 우승상금 떼먹혔다는 기사가 파이터포럼에서 뜬적 있지요.

포모스 댓글 보니까 지금도 선수들 상금 띠어가면서 운영한다는군요. 이제동선수가 팀원들 간식 다 사준다고;

생각보다 심각한가보네.

물론 댓글이라 신뢰도는 없음 ㅋㅋ 믿고싶은대로

대한항공이 팀 만든다고 했나요? 그거보다 당장의 돈보다도 이미지효과를 생각해서 돈을 쓰는게 일단 적자입니다 그점에선 대다수의 스포츠팀이 그렇죠.
그냥 CJ 이름이면 한개의 헤드쿼터가 모두 다 관리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게임쪽에선 잘 안알아봐서 모르겠지만 cj는 그룹입니다. 뭔가 애매모호하게 알고계시는데 그걸 장담식으로 말씀하시네요

http://media.paran.com/sports/newsview.php?dirnews=3910915&year=2009

저도 잘 몰라서 질문글임. -_-ㅋ

그부분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