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님이 스1드립을 좋아하시니 스1과 비교를 해봅시다.

맹독충의 추가로 모든 종족이 범위 대지 스플래시를 가진 유닛을 모든 갖췄습니다.

스1 저그에게도 러커가 있긴 하지만 탱크와 이레디도 있고 스플래시의 들어가는 방식 역시 위력을 제안하죠. 스1마린은 스톰과 탱크라는 범위 대지 스플래시를 가진 토스전과 테란전은 초반에나 좀 쓰고 마는 유닛이었습니다. 

블리자드는 이걸 감안하고 상향을 하여 해병의 고질적인 약점인 스플래시 유닛들과의 전투에서 수앍수앍 털린다는 점은 체력을 높여 줄였습니다. 대신 의무병의 테크를 늦춰서 12기안팍의 초반 해병 한 방 압박의 위력은 제한을 했던 겁니다. 해병이 특정 종족전에만 지나치게 강력한 유닛이 되지 않길 바랬던 거죠.

솔직히 스1에선 앞마당만먹어도 인구수200채울수있고 저그를 상대로 할만한 바이오닉이 사기아닌가??? 스2에선 바이오닉으로 200채우면 조맹덕에 순삭관광ㅋ

근데 전 잘모르지만 체력을 높여서 의무병의 테크를 뒤로 돌렸다기보다 의무병의 테크를 뒤로 돌리려고 체력을 좀 높여준거 아닐지? 이게 뭔소리지 ? = =

ㄴ 글을 쓰다보니;

스1은 바이오닉이 사기라기보다 베슬이 사기죠. 이레디에이트 75마나 밖에 안드는게 어떻게 그 비싼 러커가 1방에 죽는지.. 베슬의 존재때문에 저그는 공중 못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