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뚜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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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6 19:52:43 KST | 조회 | 355 |
제목 |
테란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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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는 유닛의 존재" 이게 꽤 큰것 같습니다.
스1을 예로 들면 각종족별로...
무탈을 잡는 커세어.
바이오닉을 잡는 리버,스톰
질럿잡는 벌쳐
드라군 잡는 저글링
뭐 이런거 말이죠.
스2에 오면서 이게 저그플토는 좀 많이 약화된것 같습니다.
전작에 비해 좀 약화된듯하지만 무탈잡는 불사조
저글링상대로 여전히 좋은 질럿
바퀴 잘잡는 불멸
으음....그런데 두종족 공히 테란 특화는 별로 생각이 잘.....
그나마 불곰 탱크 잘잡는 불멸과 마린잡는 맹독이???아.거신도 있군요.
탱크는....음.....무탈..?ㅋㅋ
반면에 테란은
불멸 거신같은것 제외한 거의 모든 지상유닛 때려잡는 불곰
이번에 비록 약화되긴 했지만 아직은 건재한 탱크
상대가 뭐든 공중은 걱정없다!바이킹(지상은 덤)
공대지는 나에게 맡겨라 밴시
스톰?실드?클로킹?그거 먹는거임???유령
하나하나 뜯어보더라도 효율이 다들 좋고 뭔가 자기 공격분야에 특출난 유닛이 많다고나 할까요??
이런점이 테란의 가능성을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조합의 힘이 강력해지는 원동력인듯.
현재의 벨런스는 사실 그럭저럭 맞는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 장기적으로 봤을때 프로게이머들이 파고들면
이영호같은 괴물이 또 테란종족에 등장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플토나 저그는 아무래도 한계가 좀 보인다고 할까...특히나 두 종족 공히 이때는 뭐다!하는 유닛이 별로 없어서...
저그는 타락귀나 홍어는 꽤 좋고...(이거 띄워서 진판이 거의 없음.뜨기가 어려워 그렇지..)
플토의 경우는 머.............그냥 구질구질하게 이것저것 다 섞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고...
암튼 얼른 결판이 나서 프로게이머의 경기를 보고싶군요.얼마만큼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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