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먹여살리는건 기술쪽 아닌가요?

중공업, 각종 기계류, 부품부속, 자동차, 선박

 

전부 이런거 수출해서 먹고 살지 않나요?

 

공고 왜 깜

못배운 놈들이 기술을 배운다는 우리나라의 선비사상에 입각

못배운 놈들이 기술을 배운다는 우리나라의 선비사상에 입각

그런일 하는걸 무시하는게 우리나라

이게다 조상님들 때문

...읭?

기술은 공대에서.. 공고는 대부분 그 만들어진 기술을 가지고 생산

우리나라만 이러는거 같은데 ..

다른나라 (일본,미국 같은) 보면 기술자 대우 장난아님

근데 공고를 포함한 공대도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는 현실태; ㅠ

고딩 전까지 존나 농땡이지기고 공부 안 하는 애들이
공고에 많이 가는 게 현실이라 까는 듯 'ㅅ'a ..

ㄴ오스트레일리아-> 배관공이 우대받는 곳

그러면서 기술자가 해외로 가면 문제라고 찌질거리죠.

인문계에서 공부 안하고 노는 사람들도 있고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죠.
공고 역시 대충 학교 다니는 사람 있고 기술계통 열심히 배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발한 기술을 전수 받아 기반을 다지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수도 있겠죠
기초 없이 되는게 있을까요?

근데 실제로는 유명공대는 이과 비중이 높저...

안타까운 현실임

어떤 고등학교를 나왔건 거기에 마춰 배운 것이 있을 텐데.

꼭 영양가 없는건 물려받는 우리네 인생...

소위 말하는 영어드립도 이과과목은 아닌 편.
오히려 인문계 나와서도 영어 못하는 것을 깐다면 까야할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4년제 공대 오면 실업계 애들이 더 잘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장 받고 오는 애들은 대부분 2년제 쪽 가거나 군대가지
배울려고 오는 애들은 다릅니다.


물론 전 지잡대

상위권 공대 오시면 시럽계애들은 학점카페트임

무라사키 // 인문계에서 공부 못하면 실업계가지 인문계 왜왔냐고 놀림받겠져
공고'라서' 까이는게 아니라 공고'라고' 까이는거임

우리나라 고위 관계자들 문제

lzaby // 그건 공부의 랭킹을 특목고>인문계>실업계 라고 정하고, 모두가 따른다는 전제하라고 봅니다.
에초에 진로를 기술로 잡거나 집안사정상 취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취급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 학교 선배의 경우 1학년때 까지 놀다가 군대 갔다오고 공부 다시 시작하니
갸들도 군대 갔다오면 머리상태 포맷 때문에 인문계나 실업계나 같다고 합니다 -_-;;

공고는 공부를 조또 안하거나 못하는 사람이라고 치면
그렇게 따지면 인문고는 이도저도 못하고 대충사는 인생이라고 치부해도 할말이 없겠죠.

뭐 저런건 안좋은 예이지만요.
말하고자 하는건 진로를 선택함에 우열까지 단정해서 말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ㄴ아니 그니까 저는 공고생이 까이는게 정당하다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여
뭐 xp공고니 뭐니 하면서 이야기 하는게 그 사람이 진짜 공고생이라서 까이는게 아니라
국영수를 못해서 공고생이라 이야기 하는거죠
어쨌든 실업계가 인문계보다 평균적으로 공부를 못하는건 사실이잖아요?
님이 마치 공고생 까는게 "공고생이 공부 못해서 깐다" 라고 생각하면서 이야기 하는거 같아 바로 잡아드리는거임

그래서 공고생이[라서] 까이는게 아니라 공고생이[라고] 까이는거라고 말하는거

lzaby // 아 이해했습니다. 그런 뜻이였군요.
그런데 그건 공고생에게는 실례인 비유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