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파수, 사신

세 유닛 모두 보조적인 가치를 가지는데,

 

이중 1.5티어와 별도의 테크트리를 가진건 맹독충이고, 그만큼 순간파괴력은 급격히 올라감.

 

테란전에선 주력으로, 토스전에선 애초 질럿의 활용도가 낮은지라 초반기습용으로만 쓰임.

 

파수기는 추적자가 중거리 지원유닛으로서 대공능력이 낮고, 할당되는 자원과 시간이 많이 드는 점을

 

보완하기위한 다용도 유닛. 마찬가지로 수호방패외의 중후반 활용도가 낮아지는 추세.

 

사신은 테란의 방어+견제라는 특성에 걸맞게 구성된 견제유닛.

 

헌데 이중 가장 중후반에 활용도가 적음.

 

 

뭐 패치 이후 중후반에 맵시야를 넓히는 사신과, 버로우 및 속업맹독, 환상을 전담하는 파수기등이

 

차차 설계에 걸맞게 자리잡아 나중에 실용화될 일도 있으리라 봄.

 

벌쳐도 초기엔 그냥 쓰레기였으니.

사신으로 p컨 나오면 대박이겠음

사신은 진짜 사신이였지만 하향으로 그냥 빌드 굳히기 용으로 전락했고.

파수기는 파수그리스도였지만 하향으로 그냥 저그상대로 입구 막기위해 어쩌다 1개 정도 뽑는 것으로 전락 했고.

맹덕은 아주 좋은데요?

불사조 패치되기 전에 저는 열라 P키를 눌러대며 뮤탈 꽁무니를 쫓아갔스므니다

파수기가 입구 막기위해 어쩌다 1개 정도 뽑는다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