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닉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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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3 21:12:40 KST | 조회 |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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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겜했는데 4연속 굵직한 네임드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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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격변의 대전일지... oGs클랜 뉴뉴
첫번째 대전...!
oGsTheWIND(박상익)
도도리아익 사마의 전쟁초원 포풍 10드론 올인 더블링 날빌로 3분안에 포풍패배...
그리고 두번째!
oGsZenio(최정민씨) <- 내가 좋아하는 저그플레이어임.
맵은 똑같은 전쟁초원...
어차피 후반 운영싸움가면 개ㅋ박ㅋ살ㅋ뻔한거니까 전판 박상익님과 같은 포풍 더블링 날빌시도!
첫 러쉬 먹히는가 싶더니 두번째 러쉬 탐때 제니오느님의 한마바키 2개 추가뒤 이렇다할 피해못주고
그냥 ㅈㅈ치고 나옴...(결국ㄱ 내가 시도한 날빌은 망함. 남에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약한 혼란스러웠지만 과감하게 바로 서치!
세번째... 아니이게누구야 "oGs과일장수(과장님)" <- 본인이 선호하는 저그플레이어.(긔몽긔ㅋ)
이뭐 과장님 토스로 하셨는데 그래도 과장이라는 포스에 긴장병도져서 손으로했는지 코로했는지 기억
도 못하고 공허에 캐털리고 ㅈㅈ
3연 포풍패배후 패닉상태... 마음을 다잡고 재도전하엿으나... 상대는 oGssSkS(사기수) 악!!!!!!!!
서기수씨와 대전은 긴장드립이고모고 최대한 평정심을 찾은 상태에서 해볼려고 노력했음. ..
서기수씨가 사신으로 조금 재미보고 바로 더블을 올리길레 올인을 결심...(역시나 프로들과 운영싸움 자신없음(일딴 이렇게 상딸해둠.) 제대로 타이밍을 잡으며 승리!!
3연패후 1승건짐... 하앍하앍
내가 레더서치가 두려웠던적이 없었던 비범한 사내였는데 오늘은 뭔가 범상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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