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름 (115.41.xxx.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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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3 01:21:35 KST | 조회 | 309 |
제목 |
투표가 왜 젊은 층이 밀리는건지(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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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이유를 말해줄께.
그 시작은 아주 단순해
젊은층 속히 말하는 요즘애들 은 투표에 대해 그래도 생각보다 건설적인 생각을 많이들해
투표는 꼭 해야지 그건 내 권리니까 말이야! 이러면서 말이지.
근대 실상 그 속을 잘 까발려 보면 자기들이 투표하는 사람이 무슨 공약을 들고온건지
가능한건지 혹은 그 사람의 그동안의 업적은 무엇이 있었는지 이런것도 전혀 모른다는거지
그냥 투표방식이 주로 이래
1.MB 4대강 봐라 한나라는 안찍어
2.그냥 여성 후보찍을래 여자는 욕심이 덜하잖아.(물론 사람 욕심은 다 똑같아)
3.이름 웃긴사람 , 공약 웃긴사람 제일 끝 번호
이중 제일 쓰래기는3번이지. 대표적인 예로 허경영을 찍은사람들을 들수있지.
물론 지들은 장난이라고 혹은 찍을 사람이 없으니 저런놈한테 줬다고 말을 할꺼야
근대 그게 얼마나 병/신 인증인지 알아야해 투표는 장난으로 하는게 아니거든 그렇게 줄 사람이 없으면 무효표가있어 혹은 투표용지를 찢어버려 그게더 투쟁심있어보여 어줍잖에 저딴 눈에 보이는 사기꾼한테 표를 주고 인기를 주니까 한동안 그런 인간이 세상을 활보하며 다녔잖아.
얘기가 많이 빠졌네 흥분해서 ;;
여튼 하고픈 말은 젊은 층은 공약이나 그런걸 전혀 모른다는거야 관심도 없고 그냥 막연히
난 투표를할꺼야! 라고 의식만 있다는거지 그렇게 던진 표는 효력을 발휘 하기 힘들어
안한 사람이랑 다를게 없는거지.
반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솔직하게 말해서 할일이 없으셔
그 분들 하루 일과를 찬찬히 살펴보면 그냥 하릴없이 동내 마실다니시거나 그냥 막연히 탑골공원같은데서 앉아서 소소하게 담소나 나누며 계시지 이런 분들에게는 선거라는게 상당히 큰 이슈야 그러니 공약같은걸 적어서 보내는 우편도 차근차근 읽어보고 투표율도 높지.(엄밀히 말해 할일들이 없어서)
물론 이 어르신들이라는 분들은 지역감정이 쩌시지 충청도네 경상도네 하면서 말이야
그러니 표는 굉장히 의미없게도 지역적으로 자기 향우회 사람 뭐 이딴식으로 나간다는거야
이 역시 공약에는 굉장히 관심없이 막던진다고 볼수있지 하지만 투표율은 현저히 높아
그래서 결론이야
공약에 관심없고 그냥 막연히 투표하는 1,2,3 종류의 젊은층 -> 표가 분산됨
공약을 굉장히 숙지하고 계시고 후보자들 이름마저 외울정도로 잘 알고 계신 어르신들
->하지만 결국 표는 향우회,아는사람,우리지역 혹은 보수적 성향의 후보 에게 집중적 투표
결국---- 보수적 성향의 굉장히 지역적인 사람이 당선된다는거지.
공약따윈 중요하지않아. 그래서 어디 듣보잡들이나 무소속이 당선되는건 어디 군수쯤이지
그러니 부탁인데 젊은층이여 다음 투표부터는 공약도 확실히 알고 비젼있는 사람에게 표를 던져줘
막연히 해야만 하는게 아니라 알고 해야하는거야 안그러면 어르신들의 눈먼 표에 밀려서 또 다시 보수적 성향의 지역적인 후보들이 당선될 뿐이야.
난 진짜 못된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도해
투표 어린애들은 못하게 하잖아 그것처럼 너무 늙은 분들도 제외하자고.
60세 이상 부터는 투표를 못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 아니면 70세이상부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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