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쟈는 울트라 문제점을 제대로 모르는 듯;;

울트라 말이죠.. 블리자드 뭔가 잘못 알고 있나봅니다...

울트라의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고 있나봅니다..;

 

 

실제로 울트라 써보면 알겠지만.. 일단 붙으면 상성이고 뭐고 스플 범위나 공속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서.. 다 쓸어버리긴 합니다. 스펙자체는 훌륭합니다.

 

 

문제는.. 상대 유닛에게 근접하기 힘들다는점인데.. 이건.. 울트라 이속 문제가 아니라.. 덩치 때문인데.. 이걸 참 몰라주네요(...)덩치좀 줄여주거나 거신처럼 유닛 위로 왔다갔다 되면.. (거신처럼은 잘못하면 너무 강력해질 수도 있긴 하지만... 뭐든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거라서..) 충분히 그 능력을 발휘 할텐데 말이죠.. 물론 캐리어도 전투순양함도 자주 안나오는 유닛이고.. 울트라도 그 동급유닛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 하잖아요;;  (사실 캐리어도 거의 울레기 급으로 있으나 마나한 유닛인데.. 그래도 토스는 다른 유닛들로 먹고 살만 하지만... 저그는 요즘 힘들기에  울트라 상향 목소리가 커진 듯..)

 

 

블리자드는 아직도 울트라의 제대로 된 문제점을 모르나 봅니다..;;

 

분명 스타1에서도 울트라 잘죽는유닛이었고... 스타2의 울트라와 미네랄 100 차이 밖에 안나고.. 못해도 3가스는 있어야 울트라가 나오고..(흔히들 다 생략하고 뮤탈에서 바로 울트라가는 빌드를 미친저그라고 하죠;;) 안정적으로 울트라 띄우기 위해 디파일러를 거쳐간다면 4가스까지 가져가야 나오는 유닛이 울트라였지만..

 

 

그래도 효율적이었던 이유가.. 덩치가 그리 크지 않았기에 버벅거리지 않고 저글링과 같이 상대 진영을 무너뜨린다는 점이었는데... 지금은 저글링하고 같이 공격하면 혼자 춤추다가 죽잖아요;

솔직히 충돌크기만 줄여주면 울트라는 유저들의 연구에 의해 자연스럽게 쓰일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덩치를 안 줄여주는지... 이제 덩치만 줄여주면.. 역장도 해결 됬겠다.. 자주 쓰일텐데..

(디파일러와 아비터를 쓰기 시작한 것도 스타1 10여년 역사 중 불과 3~4년 전 이야기니까 말이죠..)

 

 

토르도 덩치 줄여줬는데...

울트라는 다이어트 왜 안함..? -_-a

북미

블리자드의 북미사랑

우걱우걱 꿀꿀 ^^

스켈렌톤워리어// 우걱우걱 꿀꿀 이라고 하신 댓글의 의미를 알고 싶네요. 상향해도 상향해줘도 만족할 줄 모르는 징징 돼지라는 의미신가요? 그럼 굉장한 실례를 범하셨군요.

울트라보고 한소린데여;;

키보드워리어로 보이심?

스켈렌톤워리어// 기분나빴다면 죄송하네요.

울트라:우걱우걱 꿀꿀 ^^ <-이렇게 해야 오해를 안 받지

알게슴미다 선생님 :)

공감함. 테란전 할때 초 중 반 바퀴, 히드라 갔다가 후반에 울트라 섞어줬는데
같이 부대지정해서 어택 했더니 바퀴, 히드라 잘 정렬해서 잘 싸우는데 울트라는 뒤에서 버벅대다가 빙빙 돌다가 붙지도 못하고 걍 죽음. 상대 조합 마린 불곰 탱크.
스타 1 같으면 울트라가 큰 맷집이 되어줬을텐데 정말 속터지는 줄 알았음.

토르야 기계라서 깍고.... 그럼 울트라 밥못먹게 어디 가둬야 할랑가;;; 이놈이 다이어트를 안해;

이런글 여기말고 토론장에 올려주세요 ㅠㅠ 토론장에도 올린거라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