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 중후반에도 많이 쓰시나요?

일단 저저전 말구,

저프, 저테만 볼때요

 

상대가 바이오닉이면 더블링이 괜찮긴 하죠,

근데 요새 메카닉 혹은 바카닉식의 빌드가 더 빈도가 높아보인다는. .

 

결국 바퀴 + 드라가 주류를 이루고 감염충 선택 / 돈되면 하이브후 무리군주

이런 체제가 중심이 아닐지. .

 

초중반 혹은 올인성 더블링 이런거 말구요

경기시간 10분 넘어갔고 서로 팽팽한 대치중일때

저그의 주병력에 링을 상당수 섞으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가스 압박 아니면 ..웬간하면 바퀴 드라 위주로 뽑아서. .

 

건그렇고 울트라 빨리 뽑아보고 싶은데,

오늘 더 해봐야 알겠네요.

 

개인적으로 레인지보다 근접 유닛들을 더 좋아하는데,

스2에는 근접들이 너무 죽어나네요.

링하고 질럿은 분명 쓸만하기는 한데요,

전작만한 이펙은 없구 울트라는 몇달 내내 울레기 혹은 미지수 유닛이니. .

바드라+감염충+홍어 가 현재 가장 무난한 체제인듯.

다른거 쓸만한게 별로 없심. 플토전에 저글링은 거신에 녹아서..

그쵸, 저프전에서 거신이 거의 필수적으로 나오는데
그러다 보니 링은 찍고 싶지가 않음. .

테란 상대로도 토르,화염차,탱크 조합땜에 쓰기가 꺼려지고..
이러나 저러나 바퀴 다수...에 적절한 뎀딜 히드라 추가 정도가 무난하니. .

자원만땅 먹고 바드라+감염충+홍어 후 전멸을 기대하다가

무탈+타락+홍어 체제로 바꾸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스팀불곰 땜시.

링쓰기엔 라바가 아까움. 가끔 정찰용도로 뽑아두면 편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