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예상한거지만.....

스2의 경쟁 상대는 스1 ;;;;;;;

스타 한참 할때 C&C, 에이지오브엠파이어, 다크레인, 베틀랠름 등등

스타 따라잡겠다고 게임들 쭉쭉나오는데도...... 국내에선 12년을 버티더니....

더구나 스타 유저의 반수이상은 싱글플레이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고.......

그리고 열심히 까는 분들은...... 결국 스타2뜨고나면 친구들과 PC방에서 하고있는 자신을 보게될꺼임;;;;;

망하면(그럴리는 없지만..... 국내라는 특수성을 한정한다면 가능성이 아예없진 않음)

난 즐겁게 싱글을 하겠음~~~ 

 

글구 스타2열심히 까는 분들은 기존 기대치가 높아서 실망이 큰거라고 생각해야죠^^

물론 정품 나와봐야 판단할수 있는 일이지만~

피시방에서 친구들과는 보통 팀플을 하는데 문제는 스2의 팀플의 밸런싱 수준은 개그라서 차라리 FPS로 넘어가는 유저가 훨씬 많을듯

사실 내가 조낸 까는글을 올리긴 했지만 내주위에 스타2 해보라고 권유도 많이 했다고

국내에서 12년을 버티게 만든힘과 심리를 가진사람들에게 스타2를 소개해줘도
그냥 스타1이랑 다르다니 조잡해보이니 같은 소리만 하는걸 보니까 속은 조낸 웃긴데
겉으로 표내고 웃을수 없잖아 ㅋ

근데 내마음에 안들면 아무리 국내에서 떠도 안해
내주위에 아는 놈들이 나에게 스포와 서든어택을 해보지 않겠느냐?라고 나에게
찍접거렸을때 내기분은 안드로메다운하를 건너 다른 차원으로 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