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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01 23:23:37 KST | 조회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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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이번 월드컵에서 과일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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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했는데... 전 2:2부터 봐서 그 전까지는 모르겠는데... 바퀴의 활용이 정말 눈에 띄네요.
단순 저글링맹독충의 일반적인 양상에 카운터 유닛으로 활용.... 승리를 가져갔죠.
쿨라스협곡에서도 바퀴와 건물(스포닝과 바퀴소굴)+퀸으로 저글링 맹독충을 막고 칼타이밍러쉬로
피해+꿀네랄수비로 승리를 가져갔고 막판에서도 바퀴의 압박으로,,,가시촉수를 심하게 도배질을...
아마 앞경기의 영향이 컸을거라 봅니다. 가시촉수 3개짓다 맹독충에게1개 바퀴 점사에 1개 터져나가
면서 피해받고 졌었으니까요....도배질 보고 삼룡이를 먼저먹고 활성화의 물량으로 밀었네요.
공중을 잡기위해 타락귀를 줄창뽑는거보면...저저전 공중잡기엔 타락귀가 최고네요.
타락귀 스킬 타락이... 은근히 공중전에 많이 영향을 주는가 봅니다..
어쨌든 과일장수 우승축하... 디마가도 잘하긴 잘하더군요... 창(과일장수)과 방패(디마가)의 싸움을
본듯한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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