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일반인에게 어필하기 힘든 이유

일단 사운드가 병맛

 

 꽤괙꽤객 거리면서 쌍칼로 찔러대던 질럿은 젠틀하게 샤샥거리며 가위손 타법치고 있고

 

 저글링은 사이즈부터 타격음까지 1의 브루드링만 못함

 

 히드라?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래픽도 기초 유닛들이 너무 좀만하고  특히 그 좀만이들이 지저분한 땅에서 싸울땐

 

 스2 하던 나도 뭐가뭔지 헷갈리는데   안하는 애들은  그냥 '?_?' 상태 ㅋ

 

 

 저그vs저그가 크립위에서 싸우고 색깔까지 비슷하면?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결론은 보는 재미는 예전에 비해 매우 반감됬다고 생각함.

 

 

 

 그외에도

 

 'ㅋㅋ 시즈탱크가 공성전차랰ㅋㅋ 아시발 유치햌ㅋㅋㅋㅋ근데 시즈가 공성인가?' 하는 영어드립이나

 

 '헐.. 저그에 럴커가 없어,  테란에 벌쳐가 없어,  플토에 커세어가 없어 안해 시발' 같은 스타1드립도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할거라 봄.. 뭐 실제로 주변인들도 그렇고

확실히 저도 스2 처음 접했을때 유닛들 헷갈리긴 했죠

그런 분들은 바둑하듯이 스타1 하고 있으면 되죠.

맞음 이름 한글로 바뀐거 가르쳐주니까 개 웃던대

그보단 아직 베타임

한글드립 어필하기 힘들다고 난리치던 와우도 결국 다 사람들 적응하고 오히려 영어가 더 힘들다고 난리치는중.... 뭐든지 익숙해지기 나름

확실히 유닛의 식별성이 떨어지는 면은 있으나, 그래픽 자체가 화려한것은 오히려 + 요소로 작용할듯

나도 벌써 한글이름이 편한데 ㅋㅋ

시디키 등록형식 드립치니깐
우리나라에서 성공한것이 불법다운로드 + 프리서버 때문이라 던데

대부분의 불법다운로드는 사운드 파일 자른것이 대부분으로 알고있는데

딱히 상관없을지도 모름

물론


과아아아아앙무우우우울이이이이 부우우우조오오옥합니다.

가 좋다는건 아님.

변화에는 항상 리스크,불편등은 따르기 마련이죠.
변화를 주저하는 분들은... 언제까지나 스타1을 할 수 밖에 없겠죠..

스타2가 스타1과 똑같을순 없어요..

베타 당첨자들이야 당첨된김에 꾸역꾸역 열심히 하다보니 익숙해지지만, 그런 미련 가질거 없는 사람들한텐 첫느낌이 떨어진다는건 어쩔수 없다능. 영어드립, 럴커드립은 아직도 종종나오는거니 뭐

저그에서 나오는 사람 목소리는... 그 할매 밖에 없어.....;;;;; 흑

딴나라는 모르겠고 우리나라에서 워3 테크 탈듯한데 ㄷㄷ

우린 일반인이 아닌듯 ㄷㄷ